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아모레퍼시픽, 6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및 혁신 기술 공개

기사입력 : 2025년01월06일 15:47

최종수정 : 2025년01월06일 15:4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생성형 AI 메이크업 가상 체험 기술 CES 혁신상 수상
삼성전자 협업 신기술 소개, 메이크온 신제품 최초 공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CES 2025에서 '워너-뷰티 AI' 기술로 혁신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이 기술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메이크업을 찾아주는 가상 체험과 상담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최신 기술은 CES 2025 혁신상 쇼케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현장에서 삼성전자와 협업한 기술을 선보인다. 사진은 아모레퍼시픽 뷰티AI 기술.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워너-뷰티 AI'는 사용자의 사진을 통해 피부색과 얼굴 비율, 형태를 분석하여 이상적인 화장법을 추천한다. 이 과정을 통해 고객은 메이크업 전문가의 노하우와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가상 메이크업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음성 챗봇 기반의 인터페이스는 더욱 편리한 상담과 메이크업 조언을 가능하게 한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LED 뷰티 미러'와 손잡고 'AI 피부 분석 및 케어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광학적 피부 진단과 디바이스 기반의 접촉식 진단을 융합하여, 고객에게 맞춤형 제품 추천 및 스킨케어 방법을 제안한다. 메이크온 브랜드의 신제품도 CES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CES에 직접 참관하여 혁신상 전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 부스를 둘러볼 계획이다. 그는 CES 현장에서 최신 기술을 관찰함과 동시에 북미 사업 현황까지 점검할 예정이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