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16일 최연충 전 주(駐) 우루과이 대사를 임기 2년의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연충 비상임이사 [사진=국토안전관리원] |
경남 마산 출신인 최연충 비상임이사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건설교통부와 국토해양부에서 주택정책과장, 국토정책과장, 건설경제과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지낸 후 주(駐) 우루과이 대사로 봉직했다.
건설·국토 관리 분야의 오랜 정책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관리원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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