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인터뷰] 친환경 전기버스 '신모델' 상용화…피라인모터스 "중동·아시아 등 현지화 전략 집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기버스' 총 4개 모델, 16대 생산완료
올해 전년대비 매출 40% 성장 목표
상반기 코스닥 상장 계획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대형 제조사 및 배터리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며 "올해는 중동과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논의 중이다. 현지의 기후, 성능, 인증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전기버스 제조사 '피라인모터스(Plinemotors)'는 글로벌 협력을 통해 친환경 상용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해외 시장 확장을 본격화한다. 독일과 중국 등 대형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납품 지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해 시장 수요에 맞춘 생산과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피라인모터스는 전기차 충전기와 전기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중동과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친환경 상용차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김만용 피라인모터스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본사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나영 기자]

◆ 'K차대 프로젝트' 신모델 상용화...시장 경쟁력 강화

피라인모터스는 K차대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상용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K차대 프로젝트는 다양한 친환경 전기버스 조립생산으로, 지난해부터 신중한 개발 과정을 거쳐 추진된 주요 프로젝트다.

지난해 9월, 국내 조립생산 1호차를 성공적으로 완성한 피라인모터스는 현재까지 전기버스 4개 모델, 총 16대를 생산했으며, 이들 차량은 국내 인증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피라인모터스는 K차대 기반 신모델을 통해 경제성과 성능을 겸비한 차량으로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만용 피라인모터스 대표는 지난 15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친환경 전기버스 4개 모델 중 2개는 오는 3월 인증을 완료해 상반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며, 나머지 모델은 각각 4월과 5월에 인증을 받아 하반기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산 중인 모델로는 11미터(m)급 고상 전기버스,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광역 코치버스, 배터리 용량에서 동급 최고를 자랑하는 7m급 버스 등이 포함돼 있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K차대 기반 차량 생산은 화성 공장에서 진행 중으로, 연간 최대 500대 생산이 가능하다. 김 대표는 "경제성과 성능을 겸비한 차량으로 고객 요구에 맞춘 다양한 전기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최근에는 친환경 트럭 개발에도 착수했다. 틈새 시장을 공략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피라인모터스는 충청남도 서천군에 제2공장을 설립하며 친환경 상용차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천 클러스터는 친환경 상용차 생산의 거점 역할을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표는 "서천 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3000대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해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국내 전기버스 시장 점유율 2위…"독자 기술력·고객 중심 서비스로 차별화"

2003년 설립된 피라인모터스는 원전과 방위산업 분야에서 계측제어 제품과 전원공급기를 개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원자력 산업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유자격등록(Q-Class)'을 확보하며 신뢰를 쌓아온 기업이다.

2016년에는 전기차 충전기 개발에 착수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인공지능(AI) 기반 문끼임 방지 기술과 국내 최초 USB 충전구 설치 등을 통해 승객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기술력은 주목받았다. 특히, 차량 상태와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통합관제 시스템 '포도(PODO)'는 유지보수를 포함한 원스톱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만용 피라인모터스 대표는 "포도 시스템을 통해 차량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고장 발생 시 알림톡을 통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며, "이 시스템은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해 고객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고 설명했다.

피라인모터스는 이러한 독자 기술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전기버스 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사후관리와 유지보수에 대한 높은 가치를 통해 고객 신뢰를 쌓아왔고, 이는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피라인모터스는 공공 교통 인프라 플랫폼 구축을 위해 충전 인프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는 자체 개발한 충전기를 기반으로 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 포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김 대표는 "회사의 충전기 고장률은 0.08%로 업계 평균보다 월등히 낮고, 평균 조치 기간도 1일 이내로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실시간 데이터 관리와 모듈형 설계를 통해 충전 용량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어 공공 교통 분야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피라인모터스 회사 내 로고. [사진=이나영 기자]

◆ 올해 전년대비 매출 40% 성장 목표…"상반기 코스닥 상장 계획"

피라인모터스는 친환경 상용차 클러스터 조성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피라인모터스는는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021년 365억원이었던 매출은 2022년 853억원, 2023년 1473억3800만원으로 3년간 평균 10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김 대표는 "올해 K차대 제조 생산을 통해 국내 생산 체제를 강화하고 품질과 효율성을 높여 고객 신뢰를 확보하겠다. 이를 기반으로 공공 교통 인프라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반기 내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라인모터스는 지난달 2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상장 예정 주식 수는 1327만4427주, 공모 예정 주식 수는 200만 주다. 예비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으로, 성공적인 상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사진
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