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인사] IBK기업은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행장 승진
▲CIB그룹 백창열 ▲금융소비자보호그룹 김규섭 ▲기업고객그룹겸 부산·울산·경남그룹 이건홍 ▲카드사업그룹겸 연금사업그룹 이승은

◇부행장 전보
▲자산관리그룹 오은선 ▲여신운영그룹 백상현

◇본부장급 승진
▲강북지역본부 이홍석 ▲남부지역본부 지민수 ▲경동·강원지역본부 백경철 ▲경수지역본부 우삼명 ▲부산·울산지역본부 박상규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김상욱 ▲충청지역본부 유삼구 ▲개인고객부 오정순 ▲전략기획부 정재훈 ▲데이터본부 박필희 ▲AML보고책임자 우창훈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심종훈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조사역겸 하노이지점장 박경일

◇본부장급 전보
▲강서·제주지역본부 정은지 ▲남중지역본부 이동연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디지털사업부 기업디지털마케팅팀 권재환 ▲BOX사업부 서애순 ▲외환지원부 우경민 ▲기업지원부 김동우 ▲혁신투자부 김정용 ▲창업벤처지원부 남우진 ▲본부대기업금융센터 이대성 ▲자산관리사업부 김양수 ▲자금결제부 진중학 ▲카드지원부 정재학 ▲연금지원부 이승화 ▲경영관리부 IR팀 배성학 ▲여신심사부 조순호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민금성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오수정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 이철형 ▲인천여신심사센터 최수경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홍성욱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이해인 ▲대구여신심사센터 서상현 ▲호남여신심사센터 박경모 ▲기업개선부 권혁상 ▲인사부 서봉균 ▲디지털혁신부 이정엽 ▲디지털그룹 전자서명인증사업팀 김상백 ▲IT금융개발부 김경화 ▲리스크총괄부 주철 ▲금융소비자보호부 김용호 ▲자금세탁방지부 이광훈 ▲IBK경제연구소 서경란 ▲중기산업연구실 조태근 ▲재난·안전관리책임자 안전관리팀 주대오 ▲정보보호총괄부 이종현 ▲정보보호운영부 정희철 ▲가치경영실 류지훈 ▲영업부 김현정

◇전략영업센터장 전보
▲인천전략영업센터 문명섭

◇본부 부서장 승진
▲안산외국인금융센터 장신근 ▲개인디지털사업부 개인디지털마케팅팀 안효식 ▲경제경영연구실 이경재

◇WM센터장 승진
▲부산WM센터 정영숙

◇지점장 승진
▲공릉역 이귀선 ▲인천북항 정진우 ▲반월기업스마트 김정희 ▲명지국제신도시 이균석 ▲부산진 류혜영 ▲부평동 최관홍 ▲대연동 권은경 ▲울산무거동 전소라 ▲성서3차단지 정재홍 ▲영천 이지은 ▲외동공단 박금경 ▲영주 최수경 ▲왜관공단 윤동한 ▲오송 박현숙 ▲천안불당 홍성순 ▲천안아산역 나경진 ▲봉선동 김윤화 ▲완주산단 문경은 ▲블라디보스토크사무소 강문수

◇기업성장지점장 승진
▲양재동 김한희 ▲가락동 박준형 ▲문정법조타운 이은영 ▲가산디지털중앙 한은영 ▲구로동 고영석 ▲구로디지털 구태환 ▲구로중앙 이상신 ▲호계동 최윤선 ▲성수동 정유진 ▲가좌공단 이경희 ▲검단 이공진 ▲남동2단지 최은화 ▲인천산업유통센터 장한림 ▲주안 이상철 ▲주안공단 최진영 ▲도당중앙 윤은선 ▲춘의테크노 정수현 ▲발안산단 전형숙 ▲송탄 유승현 ▲오산 김기호 ▲성남하이테크 송은주 ▲오포 최성규 ▲이천 엄미정 ▲반월 이순식 ▲반월대로 최미란 ▲반월성곡 유미숙 ▲시화 황경희 ▲시화공단 박재운 ▲시화중앙 이도형 ▲군포공단 조승녀 ▲동수원 조주연 ▲용인 이상봉

◇기업금융센터장 전보
▲남동기업금융센터 김철민 ▲반월기업금융센터 이상현 ▲시화공단기업금융센터 장선미 ▲동수원기업금융센터 김석웅 ▲비산동기업금융센터 박주완

◇지점장 전보
▲강남구청역 하종길 ▲방배동 이낙구 ▲언주역 김성경 ▲이수역 오원실 ▲청담동 임형엽 ▲테헤란로중앙 정헌주 ▲구리갈매 윤미석 ▲구의동 박치언 ▲방이역 김용원 ▲석촌고분역 장주인 ▲송파 박민우 ▲워커힐 민병석 ▲진접 김종대 ▲하남 김성호 ▲공릉동 민지홍 ▲노원역 진두선 ▲방학동 한관휘 ▲상계역 유인수 ▲수유사거리 최종배 ▲신설동 윤정호 ▲안암동 조현주 ▲양주고읍 최동범 ▲의정부 강성종 ▲중화동 권덕쌍 ▲포천 한태영 ▲MBC 방혜영 ▲공덕동 김영조 ▲당산동 유경호 ▲등촌역 김희태 ▲문래중앙 심종수 ▲문래하이테크 김형철 ▲서귀포 김희종 ▲서여의도 정의혁 ▲선유도역 정승환 ▲신제주 정선녀 ▲양평동 허재영 ▲여의도IFC 조진호 ▲여의도중앙 조동신 ▲오목교역 이동일 ▲제주 강한봉 ▲홍대역 조사환 ▲가산IT밸리 장일진 ▲가산디지털 김보용 ▲가산디지털역 임채일 ▲광명하안로 김혜숙 ▲구로디지털 임태성 ▲구로사랑 조인수 ▲구로중앙 권혁태 ▲목동신트리 박정아 ▲시흥 허욱 ▲온수역 이보인 ▲노량진 신민하 ▲서울대역 이성수 ▲석수역 박혜숙 ▲평촌 최진용 ▲평촌기업스마트 한창근 ▲평촌남 김혜령 ▲김포 김일곤 ▲김포산단중앙 배성경 ▲불광역 하수정 ▲수색 최중섭 ▲신촌 송미선 ▲일산마두 안순기 ▲일산성석 강현아 ▲일산장항 김지현 ▲일산중앙 이경행 ▲파주 송창선 ▲파주헤이리 구본준 ▲남대문 김보영 ▲성수2가 양창권 ▲성수동 성경완 ▲성수화양 문일기 ▲성수희망 신문승 ▲원효로 서경화 ▲인사동 유문예 ▲종로6가 김재훈 ▲청계5가 김지선 ▲청계7가 이원근 ▲퇴계로 최성호 ▲남동사랑 조한복 ▲남동산단미래 조철호 ▲석남동 이열주 ▲인천논현 김인원 ▲인천 산업유통센터 김훈철 ▲인천서구청역 김미화 ▲인천원당 서임선 ▲인천청라 김준희 ▲주안공단 박재술 ▲계산역 정찬희 ▲계양서운산단 김우진 ▲부천기업스마트 조정연 ▲부천테크노 백인범 ▲부평기업스마트 배홍순 ▲삼정동 전대성 ▲소사본동 김정진 ▲원종동 이상화 ▲동탄역 이준 ▲동탄중앙 김경화 ▲동탄테크노타워 조혜성 ▲발안산단 전성만 ▲송탄 박찬호 ▲안성 박수미 ▲화성기업스마트 허권률 ▲화성남양 조인철 ▲화성마도 박래혁 ▲화성병점 선우윤정 ▲화성봉담 정연호 ▲화성송산 김진수 ▲경안 황성도 ▲분당미금역 송선경 ▲분당서현역 김정훈 ▲분당수내역 방승현 ▲성남디지털 우동호 ▲성남테크노 고대철 ▲속초 유황우 ▲원주 강대훈 ▲춘천 김민철 ▲고잔중앙 천태준 ▲남시화 김진회 ▲동시화 조규연 ▲반월중앙 박경란 ▲상록수 이남숙 ▲시화MTV 신종정 ▲시화중앙 김태기 ▲시화철강단지 이명우 ▲시흥능곡 김훈 ▲신고잔 이상철 ▲군포공단 이동현 ▲동수원 최공환 ▲산본역 곽지훈 ▲수원 성인락 ▲수지동천역 이윤영 ▲영통대로 김득상 ▲용인동백 구명본 ▲의왕 고준섭 ▲죽전 김승준 ▲개금동 박영주 ▲녹산중앙 김순제 ▲연산역 정현희 ▲영도 장태근 ▲학장동 안천희 ▲김해산단 정은지 ▲동마산 최용석 ▲마산 유성운 ▲창원상남 백승훈 ▲양산덕계 박관호 ▲울산 박상엽 ▲울산호계 박민호 ▲장산역 이재승 ▲정관 박이열 ▲경주 도정주 ▲서대구밸리 김상인 ▲송현동 서현수 ▲수성알파시티 윤경아 ▲달성공단 박준범 ▲대구유통단지 조옥근 ▲대구중앙 김창렬 ▲대덕공단 김재홍 ▲대전중앙로 서명진 ▲세종 위규현 ▲아산탕정 장성윤 ▲아산테크노밸리 장기영 ▲오창 김선영 ▲진천 권오정 ▲천안중앙 전영주 ▲청주 김윤정 ▲청주율량 강용수 ▲광주수완 강일구 ▲군산수송 문성식 ▲금호동 송일석 ▲목포 김종재 ▲상무 이덕열 ▲일곡 이만영 ▲도쿄 신윤상 ▲호치민 송주현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김용구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텐진분행) 김경수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선양분행) 최동진 ▲IBK인도네시아은행 박진제

◇기업성장지점장 전보
▲선릉역 하병기 ▲안성 박성호 ▲평택 천흥우 ▲화성팔탄 허은영 ▲경안 김나현 ▲영통 박민성 ▲신평동 김용구 ▲창원 박현배 ▲양산 하주홍 ▲성서공단 이명환 ▲대구3공단 강상원 ▲대구유통단지 성준기 ▲대전 박현철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강승현 ▲권기욱 ▲권형택 ▲김보연 ▲노현우 ▲박경미 ▲박민식 ▲박성은 ▲박한진 ▲반기민 ▲손익수 ▲오중한 ▲윤덕성 ▲이계옥 ▲이세연 ▲이애자 ▲이정업 ▲이정주 ▲이주석 ▲이태영 ▲이형진 ▲임주영 ▲전규태 ▲전종배 ▲정은규 ▲정제웅 ▲조희구 ▲최상호 ▲최성진 ▲한진우

peterbreak2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사진
[APEC 도시 선전 미리 가보니] 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뒷자리에 앉아 보니 앞쪽 운전석과 조수석은 텅 비어 있었다. 운전대가 혼자서 빙글빙글 돌면서 자동차는 이리저리 복잡한 도로를 잘도 질주한다. 교차로 신호대기 앞에서는 부드럽게 속도를 줄이고, 차선을 바꿔야 할 때는 미리 방향을 틀었다. 마치 유령이 움직이듯 운전대가 저절로 돌아가는 모습은 공상과학 영화를 떠올리게 했다. 지난 10월 9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난산구 난유 거리에서 체험한 바이두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뤄보콰이파오(萝卜快跑)'. 선전 난산구에서는 로봇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이미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복잡한 시내 도로를 종횡무진 누빈다. 운행 테스트가 아니라 완전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가 혼자 시내를 다니며 택시 영업을 하는 모습은 선전에서 더이상 낯설지 않다. 차량 안의 인공지능(AI) 비서는 사람 운전기사보다 친절한 목소리로 안전한 여행을 돕고 탑승객과 날씨 같은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는다. 안전벨트를 착용하라는 안내부터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소지품을 챙기라는 당부까지, AI 비서는 승객을 챙기는 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 보인다. 스마트폰 호출부터… 인터넷 택시와 다를 바 없어 로보택시를 부르고 이용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스마트폰에서 중국판 메신저 위챗을 열고 화면을 아래로 쓸어내리자 미니프로그램 형태로 뤄보콰이파오가 나타났다. 이를 클릭하자 일반 차량 호출 플랫폼과 다를 바 없는 화면이 열렸다. 목적지를 선전만 인근 인재공원 옆 식당가로 입력했다. 약 4㎞ 거리로, 예상 이동 시간은 10여 분이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중국 광둥성 선전시 난산구에서 운행중인 바이두 로보택시 뤄보콰이파오. 사진= 뉴스핌 통신사.  2026.10.15 chk@newspim.com 뤄보콰이파오 로보택시는 호출 후 약 3분 만에 도착했다. 일반 인터넷 차량 호출 서비스와 비교해도 대기 시간이 특별히 길지 않았다. 차량 뒷문 쪽에 부착된 버튼에 휴대전화 번호 뒷자리 네 개를 입력하자 뒷문이 열렸다. 차에 오른 뒤 AI 안내 방송에 따라 안전벨트를 매고 왼쪽 팔걸이에 설치된 작은 액정 화면을 터치하자 차량이 출발했다. 호출과 승차 확인, 출발 등 운행 전 과정에서 스마트폰과 차량 내 AI 비서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됐다. 1년여 전 베이징 이좡 뉴타운에서 뤄보콰이파오의 완전 무인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당시에는 별도 앱을 설치한 뒤 하루 정도 인증 절차를 거쳐야 했다. 중국 현지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특히 여권으로 신원을 확인해야 하는 이용자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았다. 이제는 위챗의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어 절차가 훨씬 간편해졌다. 일반 차량 호출 서비스와 비교해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승하차 지점을 정확하게 지정해야 한다는 점 정도였다. 로보택시가 승객을 태우고 내릴 장소를 명확히 설정해야 원활한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운전대는 스스로 움직이고, 급제동도 거의 없어 차량이 도로에 진입하자 무인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진면목이 드러났다. 시내 주행 속도는 대체로 시속 40~50㎞ 수준을 유지했다. 교차로에 접근하면 미리 속도를 낮췄고, 차선을 바꾸거나 다른 차량의 움직임에 대응할 때도 당황하거나 서두르는 기색이 없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차선 변경이었다. 앞쪽 교차로에서 좌회전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미리 여유를 두고 좌우와 전후의 교통 흐름을 살피면서 옆 차선으로 안전하게 진입했다. 끼어드는 차량이 있거나 주행 경로를 바꿔야 할 때도 급격하게 브레이크를 밟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바이두의 로보택시 뤄보콰이파오. 사진=뉴스핌 통신사.   2026.10.15 chk@newspim.com 사람이 운전하는 택시에서는 운전자의 판단이나 운전 습관에 따라 가속과 감속이 거칠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날 이용한 바이두의 뤄보콰이파오 로보택시는 속도를 줄이고 높이는 과정이 매우 부드러웠다. 운전석에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잠시 잊을 만큼 승차감이 안정적이었다. 무인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인간 운전자보다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도로 상황과 날씨, 차량의 센서 및 인식 능력에 따라 주행 성능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이날 선전의 도심 도로에서 경험한 로보택시는 복잡한 교통 흐름을 읽고 대응하는 능력이 상당한 수준이라는 인상을 줬다. 차량 내부에는 승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갖춰져 있다. 왼쪽 팔걸이의 작은 액정 화면은 음악을 고르거나 차량 내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일종의 소형 컴퓨터였다. 승객의 불안감을 달래듯 AI 비서는 "겁내지 마세요", "안심하세요", "심호흡하면 도움 돼요"라고 말한다. 첨단 기술이 사람 없이 자동차를 움직이는 데 그치지 않고 승객의 심리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4㎞에 11위안…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무인택시 목적지에 가까워지자 차량은 남은 거리를 안내했다. 약 400m를 앞두고 AI 비서가 소지품을 잘 챙겨 내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도착 후 요금 화면에는 약 4㎞ 이동에 11위안(약 2200원)이 표시됐다. 로보택시 요금은 일반 인터넷 차량 호출 서비스보다 저렴하고, 전통적인 택시에 비해서는 훨씬 싸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선전의 시내 도로를 질주하는 바이두의 뤄보콰이파오 무인 로보택시. 사진=뉴스핌 통신사.   2026.10.15 chk@newspim.com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안내를 듣고 오른쪽 문 옆 버튼을 손가락으로 터치했다. 문이 열리고 차에서 내린 뒤에도 차량은 한동안 출발하지 않았다. 주변 상황을 살피며 안전을 확인한 뒤 조용히 다음 행선지를 향해 멀어져 갔다. 로보택시는 더 이상 기술 박람회에서나 볼 수 있는 미래형 자동차가 아니었다. 스마트폰으로 호출하고, 뒷좌석에 앉아 목적지까지 이동한 뒤 요금을 결제하는 일련의 과정은 일반 택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달라진 것은 운전석에 사람이 없다는 사실뿐이었다. 중국의 첨단 기술 도시 선전에서는 로보택시가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여러 기업이 선전의 다양한 구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자가 체험한 바이두의 뤄보콰이파오는 난산구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인근 바오안구에서는 샤오마즈싱(小马智行·포니AI)의 자율주행차가 운행된다. 중국은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여러 도시에서 로보택시 시범 운행과 상용화를 확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선전은 전기차와 배터리, 드론, 통신, 인공지능 기업이 집적된 도시답게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생활에 접목하는 데 적극적이다. 선전의 로보택시는 올초만해도 1200대 정도였으나 6월 기준 최대 2000대 까지 증가했다. 혁신도시 선전은 불과 4년 뒤인 2030년까지 자율주행 로보택시 운행 차량을 1만 대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운전자 없이 소프트웨어와 스마트 센서, AI의 결합만으로 도로를 달리는 무인 자동차가 도시 교통의 한 축이자 일상적인 이동수단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는다는 얘기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2026-10-15 17:1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