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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기사입력 : 2025년01월20일 16:05

최종수정 : 2025년01월20일 16:05

이웃사랑 실천, 나눔문화 확산 앞장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 남구의회는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뜻을 전했다.

남구의회 의원들은 희망찬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광주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해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 남구의회는 20일 희망찬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남구의회] 2025.01.20 hkl8123@newspim.com

이어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호현 남구의회 의장은 "올해 설명절은 고물가와 오랜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다"며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하고 안전한 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hkl8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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