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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화장품TOP3플러스 ETF 신규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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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M·유통·브랜드의 밸류체인 성장에 주목
K-화장품의 확장 가능성 여전히 높아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화장품 밸류체인별 핵심기업에 투자하는 'SOL 화장품TOP3플러스 ETF'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다.

한국의 화장품 산업은 BTS, 오징어게임, K pop등 한류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관심도가 급증함에 따라 한국식 화장법과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미국 아마존과 세포라 홈페이지에 'K뷰티' 카테고리가 따로 신설되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해 우리나라의 화장품 수출 규모가 100억 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은 높아진 K뷰티의 위상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 대중국 수출이 3년 연속 감소했음에도 수출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은 미국, 일본 등 중국 외 지역에서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은 뷰티 본고장인 프랑스를 제치고 미국 수입국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국내 제품 다수가 아마존 TOP100에 진입하는 등 화장품 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1.21 y2kid@newspim.com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과거 중국으로의 수출 비중이 크게 높았던 것이 장기간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한 국내 화장품 산업은 비즈니스 구조의 변화와 함께 수출 지역도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전역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며 "K뷰티의 급격한 성장에는 글로벌 ODM(제조업자개발생산) 1위인 코스맥스와 유통과 마케팅 전반을 지원하는 실리콘투 같은 조력자가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인 만큼 최근의 화장품 시장은 ODM, 유통,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밸류체인 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화장품 산업은 2003년 원브랜드숍 시장, 2014년 중국 모멘텀에 이어 최근에는 인디 브랜드들이 높은 확장성과 함께 고객 충성도를 바탕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생산과 유통 파트너의 영향력이 함께 확대되면서 특정 브랜드가 아닌 밸류체인 내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높은 실적 개선을 기록하는 가운데 ODM사의 영업이익률이 3년 연속 상승 추이를 기록하며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

SOL 화장품TOP3플러스 ETF는 총 10종목으로 구성된다. 국내 화장품 밸류체인 내에서 유통과 ODM 그리고 브랜드 1위 기업인 실리콘투, 코스맥스, 아모레퍼시픽을 Top3 종목으로 하며 약 60% 비중으로 투자하고, 코스메카코리아, 한국콜마 등의 ODM 기업과 브이티, 에이피알 등 글로벌 매출이 두드러진 브랜드 기업들을 선별해 담는다.

김 본부장은 "SOL 화장품TOP3플러스ETF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비즈니스라고 해도 무방한 새로운 K뷰티 사이클에 대응할 수 있는 ETF로 화장품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한 투자 니즈를 해소해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오랜 기간 주가의 저평가 요인이었던 중국 모멘텀에서 벗어난 상황에서 이례적인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음에도 국내 화장품 산업은 밸류에이션 저평가 구간에 있어 투자 매력도는 높아져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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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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