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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중소기업·취약계층에 '15조'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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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중소기업에 신규 자금 대출 등
NH농협 17조원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및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도 진행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설 연휴를 맞아 은행권이 다양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을 진행하면서 상생금융에 나서고 있다. 은행들은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이나 취약계층 지원 등에도 나서며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4대 은행(KB국민은행·신한·하나·우리은행)은 신규 6조1000억원, 만기 연장 9조원으로 구성된 총 15조1000원 규모의 중소기업 대상 설 명절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구정 설 연휴를 맞아 은행권들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사진]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약 2조7000어원의 신규 자금을 취약 소상공인과 핵심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공급할 전망이다. 신한은행은 '기업고충 지원센터'를 운영해 세무, 회계, 외환, 법률, 마케팅 등 경기상황 변화 대응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일부터 환율 변동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 당 최대 20억원, 총 300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 프로그램도 진행해 기업 유동성을 높이며, 우리은행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임직원 임금체불 해소 자금, 매출채권 관련 대출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NH농협은행은 17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NH농협은행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및 지역신용보증재단 등과의 협약을 통해 총 11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등을 조기집행해 4조1000억원 규모의 보증서 협약대출을 진행한다.

미래성장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 지원을 강화하고, 신용보증재단을 처음 이용하는 소상공인 지원 등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해 2월 13일까지 13조원 규모의 명절 자금도 지원한다.

은행들은 취약계층 및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15년 동안 총 15년 동안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41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21만2000여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일정 금액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직원들에게 주면 이들이 본사 인근 남대문시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사고, 이를 기부하는 내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점심 시간을 활용해 취약계층 봉사 활동과 전통시장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행보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특화상품과 외국환, 세무 전문 서비스 등을 진행하며, 우리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7500 노인가구에 맞춤형 생계 물품인 '우리금융 福 꾸러미'를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노인 디지털금융교육사업인 '우리 어르신 IT 행복배움교실'을 운영하는 등 노인세대의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도 진행 중이다.

NH농협은행은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인 '아침애(愛)만나'를 방문해 아침밥 배식 봉사활동 및 우리쌀 후원을 실시했다. 또 NH농협은행 자금시장 부문은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구세군 도리홈을 방문해 설 맞이 우리쌀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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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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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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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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