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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넘버링 변경…새 시즌 준비

기사입력 : 2025년01월22일 16:08

최종수정 : 2025년01월22일 16:09

문동주 2년 연속 모델 선정
'골든글러브 교환 시스템' 등 신규 업데이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KBO 리그 기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타이틀명을 최신화하고, 새 시즌 준비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2025'는 지난해에 이어 한화 이글스 문동주를 2년 연속 공식 모델로 선정했으며, 타이틀명을 2025 시즌에 맞춰 변경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2024 시즌 MVP 김도영, 골든글러브 수상자 박찬호와 강민호 등 주요 선수 데이터가 반영됐다. 투수와 타자의 특이폼도 업데이트 중이다.

올해는 3D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D-100 카운트다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저들은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가 KBO 리그 기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타이틀명을 최신화하고, 새 시즌 준비를 시작했다. [사진=컴투스]

또한,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도 넘버링과 타이틀 이미지를 새롭게 변경했다. 새로운 이미지에는 지난해 활약한 김도영과 구자욱의 역동적인 모습이 담겼으며, 두 선수는 올해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컴투스프로야구V25'에는 골든글러브 교환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통해 김광현, 이정후 등 특정 연도 선수 골든글러브 카드를 보유한 유저는 김도영, 구자욱 등의 선수 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기존 카드의 훈련 능력치와 레벨, 잠재력은 그대로 이전된다.

이외에도 경기 상황에 따라 능력치가 상승하는 '백전노장' 스킬과 주간 랭킹 8시즌을 통합하는 시스템 등 리얼리티를 강화하기 위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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