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크래프톤 BGMI, 마힌드라와 협업…전기 SUV 'BE 6' 게임에 추가

기사입력 : 2025년01월24일 09:14

최종수정 : 2025년01월24일 09:14

인도 현지 맞춤형 콘텐츠로 게임 경험 확대
실제 차량 경품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ATTLEGROUNDS MOBILE INDIA, 이하 BGMI)'가 인도의 대표 자동차 제조사 마힌드라와 파트너십을 맺고 최신 전기 SUV 'BE 6'를 게임 내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BGMI 이용자들은 오는 3월 12일까지 BE 6를 게임 속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퀀텀 슈트, 크로노 차지 슈트, 네온 드롭 BE 6 낙하산 등 다양한 아이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제 BE 6 차량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용자들은 게임 미션 완료 후 BE 6를 주제로 30초 이하의 영상을 제작해 BGMI와 마힌드라의 공식 SNS 계정을 태그하고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크리에이티브한 영상을 게시한 이용자 중 한 명이 추첨을 통해 BE 6 차량을 받게 된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ATTLEGROUNDS MOBILE INDIA, 이하 BGMI)'가 인도의 대표 자동차 제조사 마힌드라와 파트너십을 맺고 최신 전기 SUV 'BE 6'를 게임 내에 선보인다. [사진=크래프톤]

BGMI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2억 건을 돌파하며 인도의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e스포츠 생중계를 통해 동시 시청자 수 2,400만 명, 누적 시청자 수 2억 명을 기록하며 인도의 e스포츠 생태계 구축에 기여했다.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 법인장은 "BGMI는 인도의 문화와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마힌드라와 같은 현지 주요 기업들과 협업해 더욱 새롭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GMI는 국민 배우 란비르 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니라즈 초프라 등 유명 인사와의 협업에 이어 인도의 국민 스포츠인 크리켓 팀, 발리우드 영화 IP 등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왔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