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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생활용품 교체하세요" 중기업계, 대규모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 2025년01월29일 06:42

최종수정 : 2025년01월29일 06:42

코웨이, 신규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료 반값 프로모션
코지마·세라젬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 실시
시몬스·앳홈 '카카오톡 선물하기'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 선보여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중기 업계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업계는 할인 행사나 각종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 [사진=코웨이]

29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말까지 정수기, 비데, 안마 베드 등 베스트셀러 제품 신규 렌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8개월 렌탈료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초소형 사이즈와 뛰어난 위생성 및 편의 기능을 겸비한 코웨이 대표 제품 '아이콘 정수기2'와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신규 렌렌털 시 약정 기간 내 매월 렌렌털료에서 최대 5000원 할인한다. 여기에 약정 기간에 관계없이 첫 6개월 동안은 할인된 금액에서 추가로 50%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룰루 비데는 최대 9개월 간 반값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 대상 모델은 '프라임 비데', '스타일 케어 비데', '스스로 케어 비데 일반형'이다. 신규 렌탈로 6년 약정 시 월 렌렌털료 2500원 할인에 추가로 9개월 동안 50% 할인이 제공된다.

'비렉스(BEREX) 안마 베드' 신규 렌렌털 시 첫 달 렌털료가 면제되며 최대 18개월 간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비렉스 척추 베드'는 신규 렌털 시 첫 달 렌렌털료 면제에 12개월 동안 50% 할인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웨이 제품을 여러 개 구매할 때 제공되는 동시 구매 패키지 할인과 중복 적용된다. 2개 이상 제품을 한번에 렌털 신청 시 신규 고객은 10%, 재렌털 고객에게는 6% 렌털료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시몬스 침대, '카카오톡 선물하기'서 베개 제품 최대 30% 할인 

시몬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인 숙면 아이템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단 검색창에 '시몬스'를 입력하면 시몬스가 추천하는 숙면 아이템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베개 제품 라인업이 눈에 띈다.

대표적인 제품이 '뷰티레스트 비스코 스프링 원더 필로우'다. 이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2개 묶음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뷰티레스트 화이버 포켓스프링 필로우'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코지마,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 실시

코지마도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코지마만의 기술력이 반영된 안마의자와 소형 마사지기 등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할인 쿠폰, 적립금, 사은품 등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인다.

코지마는 설 연휴인 28일부터 31일까지는 카카오 톡딜에서 브랜드 데이를 전개한다. '우디', '테일러', '킹덤 더블' 등 실속형 안마의자 6종과 스트레칭 매트 '코지 스트레칭', 다리 마사지기 '리에너', 쿠션형 목 마사지기 '컴피쿠션' 등 소형 마사지기 6종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코지마는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펼친다. 2월 10일까지 공식 인증 대리점 '코지마 갤러리'와 전국 하이마트, 삼성스토어, 이마트, 전자랜드 내 매장에서 '더블모션', '더블모션 월넛·오크', '뉴에라' 등 대표 안마의자 4종을 최대 24% 할인할 예정이다.

◆ 세라젬, 2025년 설맞이 2+1 등 특별 프로모션 진행

세라젬은 설을 맞이해 다음달 2일까지 헬스케어 가전 구매·구독(렌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제품인 마스터와 파우제를 결합해서 구독(렌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1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마스터 V9 2025년형을 포함해 마스터 V 라인업을 2대 구독할 경우 파우제 M4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파우제 M 라인업(M8, M6)을 2대 구독하는 고객에게는 마스터 S4를 증정한다. 마스터 V9 2025년형과 파우제 M6 또는 M8을 함께 구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마스터 S4를 제공한다.

제품별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마스터 V 라인업을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시불 기준 정상가 대비 최대 50만원 낮은 특별가를 적용하고 전용 프리미엄 러그를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안마의자 신제품 파우제 M8 구매 고객에게도 특별가 혜택과 전용 프리미엄 러그를 증정한다.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를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셀라스 스파 화장품 7종을, 밸런스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제품을 2대 이상 결합 구매하면 각 제품마다 특가 적용 ▲자타사 구분 없는 보상 판매 제도 ▲기존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혜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앳홈,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 카카오톡 선물하기서 설 기프트 세트 출시

'앳홈'의 자사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설날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기프트 세트를 선보이고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톰은 이번 설 연휴를 맞아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고객들이 누구나 손쉽게 셀프로 스킨케어가 가능하도록 기프트 세트를 구성했다. 

오는 30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되는 톰 기프트 세트는 두 가지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톰 글레이즈드 스킨 프로그램'은 3단계 액션 키트, 글로우 실러 마스크, 브러쉬와 도자기 샬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톰 글로우 테라피 듀오'는 에픽 레디언트 광채 크림과 도자기 괄사로 구성돼 있다.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톰 글레이즈드 스킨 프로그램'의 경우 한정판 오거나이저 파우치(수량 한정)를 함께 증정한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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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무죄, 尹 탄핵 영향 없을 것"48.9%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가운데, 국민 절반은 이 대표 선고 결과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45%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응답 시스템(ARS)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항소심 무죄 판결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48.9%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고 응답했고, 이어 '영향을 미칠 것 같다' 39.4%, '잘 모름' 11.7%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40.2%,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50.3%, '잘 모름' 9.6%로 집계됐다. 여성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38.7%,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47.5%, '잘 모름' 13.7%였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40대에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20대(만 18세~29세)는 '영향을 미칠 것 같다' 43.5%,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39.3%, '잘 모름' 17.2%, 30대는 '영향을 미칠 것 같다' 47.3%,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44.8%, '잘 모름' 7.8%, 40대는 '영향을 미칠 것 같다' 32.6%,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62.5%, '잘 모름' 4.8% 등으로 나타났다. 50대는 '영향을 미칠 것 같다' 37.2%,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54.8%, '잘 모름' 7.9%, 60대는 '영향을 미칠 것 같다' 38.3%,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49.0%, '잘 모름' 12.7%, 70대는 이상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39.6%,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38.8%, '잘 모름' 21.6% 등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유일하게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응답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서울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45.2%,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43.8%, '잘 모름' 11.0%로 집계됐다. 반면 경기·인천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39.1%,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47.3%, '잘 모름' 13.5%, 대전·충청·세종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39.2%,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54.4%, '잘 모름' 6.4%, 강원·제주는 '영향을 미칠 것 같다' 31.9%,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61.8%, '잘 모름' 6.3%, 부산·울산·경남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33.7%,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53.5%, '잘 모름' 12.8%, 대구·경북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45.0%,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46.1%, '잘 모름' 8.9%, 광주·전남·전북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35.9%,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48.0%, '잘 모름' 16.1% 등으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 분석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39.8%,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52.1%, '잘 모름' 8.0%로 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42.2%,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45.5%, '잘 모름' 12.2%로 응답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35.6%,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54.4%, '잘 모름' 10.0%이었고, ▲개혁신당 지지층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42.8%,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48.5%, '잘 모름' 8.7% ▲진보당 지지층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44.1%,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36.6%, '잘 모름' 19.2% ▲기타 정당 지지층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28.3%,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51.2%, '잘 모름' 20.5% ▲지지 정당 없음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28.9%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45.2% '잘 모름' 25.8%로 나타났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헌법재판소와 사법부는 전혀 다른 기관이기 때문에 헌법재판소가 (사법부의) 영향을 받아서 선고한다는 건 이상하다"며 "국민들은 아주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정치평론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소가 정무적 판단을 할 수밖에 없는 기관이기 때문에 혹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국민도 있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 대표의 무죄 판결은 여권과 야권 간의 정치적 긴장감이 극도로 표출돼 대중의 정치적 인식이 바뀔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4.6%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kgml925@newspim.com 2025-03-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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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민주 47.3%·국힘 34.8%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무죄 선고 이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오르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12.5%p(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8일 발표한 ARS(자동 응답 시스템)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47.3%로 나타났다. 약 2주 전 진행된 조사(41.7%)보다 5.6%p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4.8%였다. 직전 조사(43.3%)와 비교해 8.5%p나 하락했다.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던 양당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밖인 12.5%p로 벌어졌다.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2.0%, 진보당 1.2%, 기타다른정당 1.5%, 지지정당없음 8.7%, 잘모름 0.7% 등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은 30~60대, 국민의힘은 만18~29세와 70대 이상에서 우위를 점했다. 만18세~29세는 국민의힘 39.3%, 민주당 39.1%, 혁신당 5.1%, 개혁신당 4.5%, 진보당 2.7%, 지지정당없음 7.1%, 잘모름 2.2%였다. 30대는 민주당 49.4%, 국민의힘 33.1%, 혁신당 4.0%, 개혁신당 2.0%, 기타다른정당 2.2%, 지지정당없음 8.7%, 잘모름 0.6%였다. 40대는 민주당 61.9%, 국민의힘 18.6%, 혁신당 3.4%, 개혁신당 2.2%, 진보당 0.8%, 기타다른정당 1.6%, 지지정당없음 10.3%, 잘모름 1.2%로 나타났다. 50대는 민주당 54.4%, 국민의힘 29.8%, 혁신당 3.8%, 개혁신당 1.8%, 진보당 0.9%, 기타다른정당 2.3%, 지지정당없음 7.1%였다. 60대는 민주당 44.0%, 국민의힘 39.3%, 혁신당 3.6%, 개혁신당 1.1%, 진보당 0.5%, 지지정당없음 11.5%였다.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51.9%, 민주당 31.0%, 혁신당 3.4%, 진보당 2.2%, 개혁신당 0.6%, 기타다른정당 2.7%, 지지정당없음 7.5%, 잘모름 0.7%로 응답했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앞섰다. 서울은 민주당 43.3%, 국민의힘 34.0%, 개혁신당 3.5%, 혁신당 3.3%, 진보당 2.8%, 기타다른정당 2.0%, 지지정당없음 9.2%, 무응답 1.9%였다. 경기·인천은 민주당 48.8%, 국민의힘 34.4%, 혁신당 2.6%, 개혁신당 2.1%, 진보당 0.6%, 기타다른정당 1.5%, 지지정당없음 9.7%, 무응답 0.3%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민주당 51.8%, 국민의힘 32.6%, 혁신당 3.9%, 개혁신당 1.9%, 기타다른정당 1.9%, 지지정당없음 8.1%였다. 강원·제주는 국민의힘 43.1%, 민주당 42.0%, 혁신당 4.1%, 진보당 1.5%, 지지정당없음 7.0%, 잘모름 2.4%였다. 부산·울산·경남은 민주당 43.5%, 국민의힘 38.3%, 혁신당 4.5%, 진보당 2.7%, 개혁신당 0.7%, 지지정당없음 9.5%, 잘모름 0.8%였다. 대구·경북은 민주당 39.7%, 국민의힘 38.0, 혁신당 7.5%, 개혁신당 3.0%, 기타다른정당 1.9%, 지지정당없음 9.8%였다. 광주·전남·전북은 민주당 60.5%, 국민의힘 27.6%, 혁신당 4.1%, 개혁신당 1.0%, 기타다른정당 2.1%, 지지정당없음 3.8%, 무응답 0.9%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민주당 46.1%, 국민의힘 35.4%, 혁신당 3.9%, 개혁신당 3.1%, 진보당 0.5%, 기타다른정당 0.8%, 지지정당없음 9.7%, 잘모름 0.4%였다. 여성은 민주당 48.5%, 국민의힘 34.1%, 혁신당 3.8%, 진보당 1.8%, 개혁신당 0.9%, 기타다른정당 2.1%, 지지정당없음 7.8%, 잘모름 1.1%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 무죄 판결로 사법적 리스크가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지지층인 60대와 영남지역에서 지지층이 상당 부분 이탈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지지층의 결집은 강화됐고, 중도층의 태도 변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면서 지지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4.6%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3-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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