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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총 3332억 투입 K-푸드 세계화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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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산업 기반 확충·수출 확대·유통시설 첨단화 등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K-푸드 세계화를 주도하는 경북도가 올해 농식품유통분야에 3332억 원을 투입한다.

'농업대전환' 프로젝트를 통해 농업 생산방식에 일대 변혁을 견인하고 가공.유통.수출 분야까지 확대해 온 경북도가 명실상부 K-푸드 세계화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자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500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도에서 생산된 남상주농협 딸기인 '금실'과 '스노우베리'가 수출기업 경북통상(주)을 통해 새해 첫날인 1일, 두바이 첫 수출길에 나섰다.[사진=경북도]

또 농산물산지유통 분야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대인 6개소가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이와함께 경북 딸기의 세계 경쟁력 향상을 위한 '베리 굿(Berry Good) 프로젝트'를 통해 두바이, 인도네시아 등 딸기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등 지난해 신선 농산물 수출액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안동소주 세계화와 김밥, 김치 등의 수출 강세로 가공 농식품 수출액도 6%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도는 올해 경북 농식품 세계화를 위해 ▲농식품산업 기반 확충▲농식품 수출 확대▲농산물 산지유통 경쟁력 확보▲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건강한 먹거리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창의적 농업 핵심 인재 육성 등에 중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농식품산업 기반 확충에 216억원을 투자해 농식품 생산 기반 구축, 농식품 기업 창업 지원, 농업과 기업 계약재배 활성화 및 연계 강화, 안동소주 브랜드 확산을 위한 세계 주류시장 공략 등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농식품 가공산업 대전환'으로 경북 농식품의 세계화를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144억 원을 투입해 지역 농식품의 수출경쟁력과 농식품 안전성을 높여 수출시장 다변화와 수출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선 농산물 수출 전문단지 육성, 해외 상설판매장 운영, 수출 농식품 기업 지원과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해 현지인 입맛에 맞춘 경북 농식품으로 해외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인지도 향상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 농산물 산지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통시설 첨단화 등에는 849억 원을 투입해 AI‧로봇 설비 등을 갖춘 스마트 APC 구축을 확대하고, 산지 유통시설의 첨단화, 물류기기 공동 지원, 마케팅조직 품목 전문화를 통한 유통구조 개선과 경북도 과수 통합브랜드 'daily' 육성 등 농산물 산지 유통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한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에도 주력한다.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신상품 발굴과 제휴쇼핑몰 확대, 라이브커머스와 TV홈쇼핑 및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등 대도시 직거래 장터 활성화와 농식품 취약 농가 판로 지원 등을 위해 91억원을 지원할 에정이다.

도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역 초중고 무상급식과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 바우처 지원▲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식생활 교육 등에 1944억 원을 투입한다.

창의적 농업인재 육성에도 주력한다. 농업대전환을 선도하는 창의적 농업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88억 원을 들여 경북농민사관학교에 ▲46개 과정의 수요자 맞춤형 실습 중심 교육 개설 ▲미래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업계고 졸업생 영농 정착 및 창업비용 지원 ▲지역농업 CEO 발전 기반 구축▲농업마이스터 양성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가공·유통·수출 분야의 다양한 정책 지원으로 냉동 김밥과 김치를 잇는 스타 품목을 적극 육성해 경북 농식품이 국내를 뛰어넘어 한류열풍을 주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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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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