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융위원회가 7일 신임 감사에 이현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 사법학과, 사법시험(32회), 미국 위스콘신대 로스쿨(MLI)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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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위원회] 이현 신임 금융감독원 감사 |
이어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지내다 법무법인 양헌, 바른, 세종, 이리스 등의 변호사를 역임했다.
신임 감사 임기 3년으로 오는 10일부터 2028년 2월 9일까지다.
calebca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