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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김경애-성지훈, 컬링 믹스더블 은메달

기사입력 : 2025년02월08일 12:20

최종수정 : 2025년02월08일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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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8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의 고아나 도리-아오키 고에게 6-7로 아쉽게 져 준우승했다.

[하얼빈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애-성지훈이 8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결승에서 일본에 6-7로 패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5.02.08 zangpabo@newspim.com

한국 선수단은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금메달에 이어 대회 두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부 은메달을 차지한 '팀 킴' 멤버였던 김경애는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부 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입상에 성공했다.

4-5로 뒤진 한국은 7엔드 선공에서 김경애의 마지막 런백 샷으로 상대 스톤 두 개를 정확히 쳐내며 2점을 스틸했다. 김경애의 100점짜리 샷에 당황한 일본은 드로에 실패했고, 한국은 2점을 따내며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6-5로 앞선 마지막 엔드 후공에서 한국은 2점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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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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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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