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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올해 경영평가부터 투자풀 위탁 반영…완전위탁형 기금 성과연동보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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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정현안관계장괸회의 개최
공공기관 전체 투자풀 위탁 확대
중장기 자산 투자 확대 인센티브 도입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정부가 공공기관의 여유자금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연기금투자풀 위탁을 확대하고 운용체계를 개편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증권사의 주간운용사 참여 허용과 중장기 자산 투자 확대 인센티브 도입으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12일 오전 10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연기금투자풀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연기금투자풀 위탁규모 추이 [자료=기획재정부] 2025.02.11 biggerthanseoul@newspim.com

정부는 공공기관의 여유자금 운용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투자풀 위탁을 확대한다. 현재 일부 기관만이 투자풀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항목을 개정해 올해 평가부터 적용한다. 공공기관의 경영평가에서 투자풀 위탁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평가 기준을 개정해 기관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법령상 기금 및 공직유관단체의 경우, 최초 위탁 규모가 100억 원 이상인 공직유관단체에 한해 투자풀 위탁을 허용한다. 현재 투자풀을 활용할 수 없는 일부 기금 및 공직유관단체에도 위탁을 허용해 공공부문의 자산운용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운용체계를 개선하여 시장 경쟁을 활성화하고 투자 성과를 높인다.

증권사의 주간운용사 참여를 허용한다. 기존에는 자산운용사만 주간운용사로 선정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증권사도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해 경쟁을 촉진한다. 주간운용사의 지위 유지 기준을 67점에서 70점으로 상향한다.

완전위탁형 기금 성과연동보수도 도입한다. 기금 운용성과를 반영한 성과연동보수를 도입해 운용사의 적극적인 성과 창출을 장려한다.

수익률을 높이고 투자상품을 다양화해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추진한다. 중장기 자산 투자 확대 인센티브도 도입한다.

공공기관들이 단기 투자보다 중장기 자산 투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평가 항목을 신설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대체투자 심사 절차를 단축하고, 국제금융기구 자산운용 상품 등 대체투자 유형을 확대하여 적기 투자를 강화한다.

달러 머니마켓펀드(MMF)를 통해 원화 환전 없이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하여 외화 자산운용의 효율성을 높인다. 국내 주식·채권형 ETF를 개별펀드로 도입하여 상품 선택을 확대하고, 수익률 제고를 위한 구조를 마련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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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무장관에 민변 출신 이용철 '성남라인'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새 법무부 장관에 이용철(66·순창) 현 방위사업청장, 국세청장에 안덕수(55·부산) 서울지방국세청장을 후보로 지명했다. 청와대 새 정무수석으로는 최인호(60·창녕)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 출신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 발표 브리핑을 했다. 임 실장은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이며 국민 삶 속에 정책 변화와 효능감이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이번 인사 방향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법무장관 후보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인권 보호와 민주 가치 증진에 힘써 온 변호사"라며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역임하며 반부패와 제도개혁을 주도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법조인이면서도 구조개혁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만큼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를 안착시키고 누구도 소외되거나 억울한 일을 겪지 않는 법무 행정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후보가 과거 대장동 사건에 연루됐다는 언론 질문에 "그 부분은 검증 때 감안됐고 자세한 건 국회 인사청문회 때 본인이 소명할 걸로 기대한다"며 "적임자를 뽑기 위해 다양한 많은 분에 대한 검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 국세청장 후보에 대해 임 실장은 "국세청 1조사국장과 징세법무국장,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세무 행정 전문가"라며 소개했다. 임 실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국민이 손해 보지 않도록 악의적 탈세와 숨긴 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최 정무수석 내정자에 대해 임 실장은 "부산 지역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최고위원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하며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성장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여야,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청와대 내부 인사는 검토가 되는 대로 업무의 연속성과 개혁 성과, 국민 체감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적당한 시점에 인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2026-11-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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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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