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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 추진…철거비용 지원

기사입력 : 2025년02월13일 11:40

최종수정 : 2025년02월13일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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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방지와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안전사고 방지와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도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남 남해군이 2025년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경남 남해군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2.13 

빈집 정비사업의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아 방치돼 재해 발생과 범죄 우려가 높고 주변 경관을 저해하는 빈집이다. 슬레이트 지붕 주택의 경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를 통해 지원된다.

올해 농어촌주택 철거 지원 금액은 1동당 최대 슬레이트 지붕 250만원, 일반지붕 300만원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철거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다음달 28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자는 지방보조관리지스템 보템e 시스템회원 가입 등의 절차를 따라야 한다.

m2532253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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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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