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권·소환권 등 보상 제공
장비 제작 지원·콘텐츠 개선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 출시 600일을 맞아 풍성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6일까지 총 14일간 접속만 하면 '리그릿의 무기 복구권', '위대한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15% 경험치 부스터', '파티 던전 열쇠 선택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리그릿의 전투 지원'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태초의 제작 & 강화 지령' 이벤트는 하위 장비와 재료를 이용해 상위 장비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 에픽 등급 장신구'를 '유니크 장신구 제작 레시피'로, '레어 방어구 레시피 50개'를 '에픽 방어구 행운 상자'로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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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 출시 600일을 맞아 풍성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리그릿의 토벌 지령' 이벤트에서는 '파티 던전 보스 처치 기여', '월드 보스 처치 기여' 등 다양한 미션 수행 시 '리그릿의 찬란한 장신구 복구권', '리그릿의 방어구 복구권', '신목의 이슬', '신의 눈물' 등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파티 던전 붐업! 이벤트'를 통해 파티 던전 클리어 보상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집회소 콘텐츠 이용 가능 레벨을 낮추고, 제작 가능한 펜던트 장신구 3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은 제노니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