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테마 타운 조성· 체육 영재 학교 유치 건의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14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을 만났다.
이날 만남은 유 당선인의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진행된 진천선수촌 방문에 맞춰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송 군수와 이재명 진천군 의장,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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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송기섭(오른쪽)진천군수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진천군] 2025.02.14 baek3413@newspim.com |
송 군수는 국가대표선수촌과 연계한 스포츠 테마 타운 조성과 국립 체육 영재 학교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유 당선인은 이러한 사업의 취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향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지난 1월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그는 2월 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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