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F 전문몰 LF몰이 'LF 돋보기' 기획전의 두 번째 콘텐츠를 19일 공개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130년 전통의 LF 대표 브랜드 '닥스(DAKS)'의 체크 패턴 가방을 조명한다.

'LF 돋보기'는 주목할 아이템을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월간 기획전이다. 이번에는 입학과 졸업, 봄 예식 등 격식 있는 자리를 겨냥한 세련된 가방 4종을 선보인다.

LF몰 월간 기획전 'LF 돋보기. [사진=LF 제공]

닥스의 시그니처 스코틀랜드 전통 타탄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토트백과 숄더백을 LF몰 단독으로 공개, 스크래치에 강한 천연 소가죽 소재와 타탄체크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번 기획전은 2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제품 구매 시 최대 31% 할인 혜택과 5000 마일리지 추가 제공이 있다. 구매 고객 중 15명에게는 닥스 정품 곰돌이 키링이 증정된다.

LF몰 관계자는 "첫 번째 'LF 돋보기' 콘텐츠가 높은 호응을 얻어 이번에는 더욱 심층적인 콘텐츠와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닥스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액세서리와 함께 봄 시즌을 더욱 빛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첫 번째 'LF 돋보기'에서는 LF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알레그리'의 에코 스웨이드 점퍼가 소개되어 일부 제품의 재고가 일주일 만에 소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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