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이 11주년을 기념해 국내 대표 조미김 브랜드 '지도표 성경김'과 협업한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실제 낚시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8,50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기는 글로벌 인기 레포츠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유저들은 매일 제공되는 10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주사위를 굴려 마블판을 완주하면 다양한 보상과 함께 착용 시 능력치가 증가하는 11주년 기념 은배지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벚꽃 물고기를 낚으면 지중해 벚꽃 장비, 고급 부스터, 황금 열쇠, 진주 가루, '성경김 상품권'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성경김 상품권'은 배지 및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오는 4월 19일까지는 매일 1개씩 지급되는 '성경김 이벤트 증표'를 아이템 수집에 등록하면 대어 보너스와 액세서리 레벨 상승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음 달 14일까지 출석 체크를 하면 11주년 은배지를 획득할 수 있으며, 금배지 및 다양한 아이템을 응모할 수 있는 선물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및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는 오는 4월 7일까지 열린다.

또한, 다음 달 19일까지 공식 카페에 공개된 시크릿 코드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입력하면 '지도표 성경김' 상품 2종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지도표 성경김' 계정을 팔로우하고 11주년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성경김 제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낚시의 신' 11주년 기념 이벤트 및 '성경김' 컬래버레이션의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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