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분양

"전기료 34% 절감"...강동구 고덕 온빛채 제로에너지 아파트 준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최초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ZEB 3등급 인증
39㎡ 기준 전기 및 냉난방비 월간 약 2만2000원 절감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특별시의 '서울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발맞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시행한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3등급 공동주택 고덕 온빛채가 준공했다.

25일 SH공사에 따르면 고덕강일지구 2블록 고덕 온빛채 제로에너지 아파트가 지난 20일 준공됐다.

고덕 온빛채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일동 599-10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총 697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및 국민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앞서 2024년 6월과 9월 각각 행복주택 437가구, 국민임대주택 26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 바 있다.

고덕 온빛채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현황 [자료=SH공사]

고덕 온빛채는 서울시가 2016년 에너지 자립 및 복지를 실현하는 미래 지향적 에너지 제로 주거 단지 실현을 목적으로 발표한 '저탄소 저에너지 시범 단지' 조성 방안에 따라 추진됐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제1차 국가 기본계획'에 따른 국내 제로에너지 보급 확산 방안보다 5년이 앞선 최첨단 미래 지향적 주거 단지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제1차 국가 기본계획'에 따른 국내 제로에너지 보급 확산 방안에 따르면 2025년 현재 민간 건축물(1000㎡ 이상, 공동주택) 제로에너지인증 최소 등급은 ZEB 5등급, 공공 건축물(1000㎡ 이상)은 ZEB 4등급이며 ZEB 3등급 수준 적용은 2030년 이후로 검토 중이다.

500가구 이상 중·고층 규모 공동주택으로는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3등급 인증' 취득 예정 단지로 에너지 효율 등급은 최고 등급인 1+++, 에너지 자립률은 60% 이상을 확보했다.

이를 위해 SH공사는 고성능 복합 단열 등 패시브 기술, 지열 및 태양광 발전 설비 등 액티브 기술과 건축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 등 최첨단 에너지 절약 기술을 적용했다.

패시브 기술로 ▲외단열을 적용한 고성능 복합 단열 시스템 ▲로이 삼중 유리 및 기밀 테이프를 전면 적용한 블라인드 결합형 로이 삼중 시스템 창호 ▲옥상 파라펫 열교 차단재 등을 적용해 단위 가구(전용 49㎡) 열 손실을 기존 공동주택 대비 36.8%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액티브 기술로는 ▲단지 내 자연 지반을 활용한 지열 시스템을 통해 냉난방 공급 ▲아파트 벽면 및 옥상에 설치한 태양광 전력 생산 등을 운영한다.

또한 단지 내 에너지 소비량 및 생산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BEMS를 운영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토대로 일반 공동주택과 비교해 가구(전용 39㎡ 기준)당 전기 및 냉난방 비용을 월간 약 2만2000원, 34%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돼 청년·신혼부부를 비롯한 미래 입주민들의 주거 비용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중·고층 규모로는 국내 최초로 ZEB3등급을 취득하고 에너지 자립률을 60% 이상 확보한 고덕 온빛채 제로에너지 아파트를 공급해 미래 입주민들의 에너지 및 주거 비용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 에너지 제로, 탄소 제로 공동주택 단지,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