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역대 최악의 산불 3만6000㏊ 피해...인명 피해 56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북 의성·안동 중심으로 심각한 피해 기록
이재민 2만4000명...사망 26명·중·경상 30명
중대본, 전국 지자체에 선제적 대피체계 요청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정부가 경북 의성, 안동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 사태와 관련해 고령층 우선 대피 및 이재민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열린 회의에서 "산불 피해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전국 지자체에 선제적 대피 체계 가동을 강력히 요청했다.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7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울산-경북-경남지역 산불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행안부 제공]kboyu@newspim.com

중대본에 따르면 현재까지 산불 피해 면적은 3만5810㏊에 달하며, 이는 2000년 동해안 산불의 2만3794㏊를 초과해 역대 최악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12시 기준으로 인명 피해는 사망 26명, 중상 8명, 경상 22명이며 이재민 수는 2만4000명을 넘었다.

권역별 피해 현황은 경북 지역이 사망 22명, 중상 3명, 경상 16명 등 총 41명으로 가장 크게 나타났고, 경남에서는 사망 4명, 중상 5명, 경상 4명 등 13명이 발생했다. 울산에서는 경상 2명 피해가 발생했다.

주민 대피 현황은 의성 1203명, 안동 3058명, 청송 8010명, 영양 1343명, 영덕 1389명, 울진 37명 등 총 1만5490명이 현재까지 귀가하지 못하고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청송=뉴스핌] 최지환 기자 = 27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03.27 choipix16@newspim.com

산불 영향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영주에서 영천 간 열차와 포항-동해 간 열차는 운행을 재개했으나, 서산영덕고속도로 동상주 나들목(IC)∼영덕 IC 구간(105.5㎞) 양방향, 중앙고속도로 의성 IC∼풍기 IC 구간(73.3㎞) 양방향 통제가 유지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까지 전국에 봄비가 예고되어 있으며, 한때 바람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산불을 진압할 수 있는 '골든타임'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강수량이 5~10mm의 작은 양에 그칠 것으로 보여 오후에는 강풍이 다시 불 전망이어서 산불 진화가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

이한경 중대본 차장은 "정부는 모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산불 확산을 저지하고, 빠르게 상황을 수습해 이재민들이 안정된 일상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