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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경찰 '갑호비상'…주요시설 경력 배치

기사입력 : 2025년04월04일 11:28

최종수정 : 2025년04월04일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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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전남경찰청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인 4일 경찰 인력을 총동원하는 '갑호비상'을 내리고 물리적 충돌을 대비하고 있다.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은 이날 0시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거리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2025.04.04 photo@newspim.com

기동대 경력을 전원 서울로 파견함에 따라 광주청은 5개의 임시 중대와 여성기동대를, 전남청은 9개 중대 1개 제대를 임시 편성해 치안 공백 해소에 나선다.

또한 광주 금남로, 전남 목포역 광장을 비롯해 여야 정당과 법원, 검찰청 등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인력을 배치한다. 

hkl8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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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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