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약물전달시스템 전문기업 티디에스팜은 김철준 대표이사가 책임 경영 강화 차원에서 자사 주식 약 6600주 가량을 매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2월 코스닥 상장 후 보호 예수 기간이 종료된 이후 이루어진 것으로, 대표이사의 책임 경영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단기적인 주식 매도 계획은 없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매수에 나설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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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디에스팜 로고. [사진=티디에스팜] |
또한 티디에스팜은 지난달 25일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회계 투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주요 보고사항 및 부의안건에 대한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세부 항목으로는 ▲감사 보고 ▲영업 보고 ▲내부 회계 관리 제도 운영 실태 보고 ▲외부 감사인 선임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의결 안건으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 모든 안건이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티디에스팜의 김철준 대표이사는 "이번 매입은 티디에스팜의 책임 경영 의지를 보여드리기 위한 것으로, 향후 매도 계획은 없다. 현재 주가가 기업의 내재 가치보다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추가 매수에 나설 계획"이라며 "지난해 상장 후 첫 주주총회도 잘 마무리되었다. 지속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과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를 통해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디에스팜은 설립 이후 한 번도 적자가 난 적 없는 안정적인 기업 경영을 자랑한다. 최근 니코틴 패치 생산을 시작했으며, 전문 의약품 패치 개발과 패치 외 전문 의약품 생산도 준비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