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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LNG발전소 건립 취소' 촉구…"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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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의회가 4일 의회 앞에서 성명서를 내고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부지 내 건설 예정인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 취소를 촉구했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의회가 4일 의회 앞에서 성명서를 내고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부지 내 건설 예정인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 취소를 촉구했다.2025.04.04 lsg0025@newspim.com

의회에 따르면 'LNG열병합발전소'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1.05GW 규모로 지을 계획이며 안성 경계로부터 가장 짧게는 약 2.5km 떨어진 곳으로 현재 건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발전소를 통해 생산된 열은 SK하이닉스에 공급되고 전기는 한국전력에 판매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명서에서 의회는 "공고된 초안을 보며 안성시민들은 분노를 금할 길 없다"며 "LNG발전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대기질 항목에서 환경영향평가 범위가 환경부의 반경 10㎞라는 가이드라인에도 불구하고 5㎞로 설정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성시는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매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예산 수백 억원을 쏟아붓고 있는 상황"이라며 "LNG발전은 수많은 오염물질을 대기 중으로 배출해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고 성토했다.

또 "화력발전소에 비해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 입지 해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조기 사망 등의 피해를 발생시키는 것이 LNG발전"이라며 "이런 와중에 안성시 경계로부터 2.5㎞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발전소를 짓겠다는 사업시행자와 이를 허가한 당국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회는 "환경영향평가법에 사업자는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작성해 주민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대상 지역이 둘 이상의 시군구에 걸치는 경우엔 각각의 시군구에서 설명회를 개최해야 된다고 명시돼 있는데 사업시행사 측은 주민설명회는 법적 의무사항이 아니라 답했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생명에 위해가 되고 무고한 이들의 재산권도 침해하며 나아가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하는 LNG발전소 건설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결사반대를 천명했다.

의회는 ▲산업통상자원부, SK, 중부발전은 환경오염 및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 즉시 철회 ▲졸속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무효화하고 환경영향평가 대기질 영향범위를 10㎞로 확대해 다시 시행 ▲사업추진 과정에서 안성시민을 도외시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 등을 촉구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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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공개했다.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이메일 발송이나 여행 예약 같은 개별 작업은 물론 장기 목표를 계획으로 바꾸는 작업까지 맡는다. 사용자가 목표를 알려주면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시간과 자원을 조율한 뒤 스스로 진행한다. 브라우저를 열어 양식을 채우고 사용자를 대신해 협상도 한다. 메타는 자사 최신 모델 '뮤즈 스파크'가 이 서비스를 구동한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작업을 위해 만든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앱을 닫은 뒤에도 이어진다. 상황이 바뀌거나 승인이 필요할 때 다시 사용자를 찾는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결제를 하기 전이 그런 경우다. 메타는 사용 사례로 차를 더 비싸게 파는 일과 요금을 낮추는 일, 일정 변화에 맞춰 운동 계획을 조정하는 일 등을 들었다. 결제는 스트라이프가 만든 링크(Link)로 할 수 있다. 뮤즈는 링크의 구매 보호를 적용받는 첫 AI 에이전트다. 파손이나 분실, 가격 하락, 무료 반품 등이 대상이다. 링크의 에이전트용 지갑은 일회용 카드를 만들어내 실제 카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쇼피파이의 간편결제 숍페이도 결제 수단으로 추가된다.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1패스워드와도 연동해 이용자가 이미 쓰고 있는 로그인 정보를 뮤즈가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뮤즈 구동 화면.[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9.09 mj72284@newspim.com 메타는 뮤즈의 보안 구조를 강조했다. 뮤즈는 '뮤즈 시큐어 VM'이라는 전용 가상머신에서 돌아간다. 클라우드에 있는 독립된 컴퓨터로, 다른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없도록 분리돼 있다. 사용자가 연결한 서비스의 데이터와 인증 정보도 이곳에 저장된다. 같은 장치 안에는 '센티널'이라는 별도 감시 에이전트가 시스템 수준에서 분리돼 작동한다. 센티널이 승인하지 않으면 뮤즈가 하는 어떤 작업도 인터넷에 닿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사용자에게 허락을 구한다. 뮤즈는 사용자의 비밀번호와 결제 수단을 볼 수 없다. 사용자가 제공한 인증 정보는 보안 저장소에 들어가며, 뮤즈는 내용을 보지 않고 사용만 한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직접 입력한 비밀번호도 마찬가지다.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처럼 민감한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는다. 수행한 작업과 계획 중인 작업의 전체 기록도 보여준다. 연결할 앱과 권한 범위는 사용자가 정한다. 이메일이라면 읽기만 허용할지 대신 보내는 것까지 허용할지 고를 수 있다. 권한 변경이나 연결 해제도 언제든 가능하다. 메타는 사용자가 자사 AI 모델 학습에 대화 내용을 쓰지 않도록 거부할 수 있으며, 뮤즈의 대화나 가상머신 안의 데이터를 광고 시스템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억한 내용도 사용자가 잊으라고 지시할 수 있다. 메타는 올해 안에 '뮤즈 컨피덴셜 VM'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상머신 전체를 사용자만 가진 열쇠로 암호화해 메타조차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뮤즈는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웹사이트(muse.ai)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AI 스마트 글래스에도 곧 적용된다. 대부분의 기능은 무료이며 더 많은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구독제도 마련됐다.   mj72284@newspim.com 2026-09-0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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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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