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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24~27일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개최…임성재 출전 기대

기사입력 : 2025년04월10일 11:46

최종수정 : 2025년04월10일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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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3연패 도전, 달성하면 26년 만의 기록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 꼭 이루고 싶은 목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4일~27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4일~27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사진은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임성재 선수. [사진=우리금융그룹] 2025.04.10 dedanhi@newspim.com

지난해 대회는 2만 명의 갤러리가 참석하며 KPGA 최다 관중 기록을 갱신했다. 올해는 새로운 대회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PGA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한 임성재 선수가 출전 소식을 전하며 대회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는 지난해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2연패를 달성하였고, 올해는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KPGA 투어 역사상 단일 대회에서 3연패를 기록한 경우는 총 6차례에 불과하며, 마지막 기록은 1997년부터 1999년까지 'SBS프로골프 최강전'에서 박남신 선수가 세운 바 있다. 임성재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26년 만에 KPGA에 새로운 역사를 남기게 된다.

임성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는 꼭 이루고 싶은 목표"라며 "팬들이 현장을 찾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는 10일부터 열리는 제89회 마스터즈 토너먼트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출전은 여섯 번째로, 2020년 첫 출전 당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강한 면모를 보였다. 임성재는 "이번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목표로 임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각오를 다졌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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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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