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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어린이재활병원 첫삽…2027년 1월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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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지상4층, 50병상 규모…종합재활치료 병원
소아청소년과 등 3개 진료과 및 첨단 치료시설 갖춰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창원에 들어선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2027년 1월 개원 예정이다.

이날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에서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착공식이 열렸다.

박완수 경남지사가 10일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 소재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착공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5.04.10

이 병원은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의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공모사업에 경남도가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총 사업비는 428억 원이며, 2021년에는 넥슨재단이 100억 원을 기부하면서 사업이 더욱 속도를 냈다.

병원은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 산 62번지 일대 약 1만504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7542.34㎡ 규모로 건립되며, 50병상을 갖출 계획이다.

건립에 앞서 부지 소유권 확보, 창원국가산단 개발사업 실시계획 변경 승인, 건축허가 등 주요 사전 행정절차가 완료됐으며, 지난 2월 착공에 들어갔다.

병원에는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소아치과 등 3개 진료과 5실 ▲근골격초음파실, 임상병리실 등 5개 검사실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로봇치료실 등 10개 분야 26개 재활치료실이 들어서며, 로봇보행치료기 등 첨단 재활장비도 도입된다.

박완수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랫동안 지역의 숙원이었던 어린이 재활병원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돼 도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기쁘다"며 "지역의 부족한 소아 재활의료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이 재활치료는 가족 전체의 삶과 연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아이들에게 희망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간 경남권에는 소아 재활환자의 장기적 집중재활을 위한 전문 종합병원이 없어 수도권으로 장거리 치료를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컸다.

병원이 개원하면 약 1만 4000명에 달하는 경남권 재활아동과 가족들이 생활권 내에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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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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