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 초음파 기술로 스킨케어 혁신
인피니티 소노 테크, 300만 회 진동으로 효과 극대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AI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MakeON)은 스킨케어 흡수에 특화된 저자극 부스팅 디바이스인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Gem Sono Therapy Relief)'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는 메이크온의 독자적인 '인피니티 소노 테크(Infinity Sono Tech)' 기술을 선보이며, 초당 300만 회의 초음파 진동을 통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흡수시킨다. 특히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한 저자극 케어가 가능한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일상적인 사용에도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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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온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 연출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이번 제품은 세 가지의 선택 가능한 케어 모드를 제공한다. 디바이스 입문자를 위한 '부스팅 모드', 스킨케어 흡수를 촉진하는 '마사지 모드', 그리고 최근 추가된 '릴렉스 모드'가 그것이다. '릴렉스 모드'는 42도의 온열 기능과 함께 초음파 및 진동을 결합하여, 인공 피부 시험에서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피부 투과도가 600%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는 사용자가 즉각적인 흡수력 강화와 피부 피로 완화, 부기 케어를 경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메이크온은 이번 제품에 금속 알레르기 위험이 없는 지르코니아 세라믹 소재를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돔 형태의 헤드 설계는 얼굴 곡면에 밀착되어 초음파 전달 효율을 강화한다. 소비자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메이크온 전용 앱과 디바이스를 연동하여 개인 맞춤형 루틴 설정, 사용 기록 관리 및 AI 기반 피부 분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는 메이크온 공식 온라인몰,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