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접점 확대 기대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Myfit)'의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 4호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건강존 리뉴얼에 맞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픈했다. 실버를 모티브로 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고급스러운 화이트 톤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인테리어를 선보였으며, '채우고, 비우고, 유지하다'라는 마이핏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마이핏 V, B, S' 제품들과 '마이핏 유기농 100시리즈' 등 모든 제품의 라인업을 갖췄다. 오픈을 맞이해 고함량, 고스펙의 마이핏 프리미엄 전용 라인업인 '마이핏 오리진'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위치한 마이핏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 [사진=동국제약] 2025.04.18 sykim@newspim.com |
특히 이번 매장은 지난해 9월 오픈한 커넥트 현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구리점(2024년 11월), 대전점(2025년 3월)에 이어 서울 강남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네 번째 마이핏 전문 매장이다. 동국제약은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에 총 43개의 동국제약 건강스토어 매장을 운영 중이며, 향후 이들 매장을 순차적으로 마이핏 전문 브랜드 스토어로 리뉴얼 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마이핏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이핏 브랜드의 네 번째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의 마이핏은 '내 건강을 위한 핏(fit)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제품별 원료, 기능에 따라 니즈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이핏 제품 라인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