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뉴스핌 부산울산경남취재본부 자문위원회와 새마을문고 부산서구지부 암남동분회는 20일 오전 11시 부산 동구 부산희망드림센터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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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뉴스핌 부산울산경남취재본부 자문위원회와 새마을문고 부산서구지부 암남동분회가 20일 오전 11시 부산 동구 부산희망드림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25.04.20 |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12일 오후 6시 30분 양 단체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양 단체 회원 20여 명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한 끼를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종민 암남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사회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춘호 뉴스핌 부산울산경남본부 자문위원회 회장은 "최근 경제적으로 어렵고 복지도 어렵다"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하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적은 금액이라도 후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 단체는 이번 무료 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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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홍춘호 뉴스핌 부산울산경남취재본부 자문위원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20일 오전 11시 부산 동구 부산희망드림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마치고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5.04.20 |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