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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 URI, H&E 인수 무산에도 모간 스탠리 "비중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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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장비 렌탈 부문의 높은 성장 잠재력 주목
경기 침체에도 견고한 재무 상태가 주는 안정성
리쇼어링 및 인프라 프로젝트의 새로운 기회

이 기사는 4월 21일 오후 4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URI, H&E 인수 무산에도 모간 스탠리 "비중 늘려라">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H&E 이큅먼트 인수 거래 무산 이후 유나이티드 렌탈스(종목코드: URI)의 주가는 가파른 하락세를 겪었다. 2월 17일에 740달러대에 거래되던 주가는 3월에 600~650달러 사이에서 움직이다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4월 7일에는 525.91달러까지 내려가 52주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주가는 17일 종가 기준 591.50달러로, 지난해 11월 11일에 기록한 52주 최고치인 896.98달러에서 41.37% 후퇴한 상태다. 시가총액 386억 4000만 달러의 유나이티드 렌탈스 주가는 올해 들어 16.03%, 최근 1년 사이 6.54%씩 각각 하락했다.

유나이티드 렌탈스(URI)의 중장비 임대 매장 [사진=업체 홈페이지]

지난해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당시, 투자자들은 유나이티드 렌탈스의 장비 렌탈 산업 리더십과 견고한 시장 지위, 성장 궤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주식을 매수했다. 자본 지출, 가동률, 임대료 관련 업계 상황이 유나이티드 렌탈스의 임대료 안정성과 잠재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임시 도로 접근로 제공업체인 '야크' 인수도 낙관적 전망에 기여했다.

◆ 월가의 평가와 전망

현재 유나이티드 렌탈스에 대한 월가의 투자의견은 전반적으로 '매수'가 우세하다. CNBC 집계에 따르면, 23개 투자은행(IB) 중 4곳이 '강력 매수', 8곳이 '매수'를 추천했고, 8곳은 '보유' 의견을 냈으며, 3곳이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701.57달러로, 현재 주가에서 18.61%의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월가 최고 목표주가는 974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485달러다.

번스타인은 3월 25일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에서 '시장수익률'로 상향 조정했으나, 목표주가는 705달러에서 66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번스타인의 채드 딜라드 애널리스트는 특수 장비 렌탈 부문이 유나이티드 렌탈스의 미래 성장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강조했다.

지난 3년간 특수 장비 렌탈 부문은 일반 렌탈 부문보다 두 배 빠른 속도로 성장했으며, 현재 시장 침투율이 약 10%로 일반 렌탈 부문의 약 60%에 비해 낮아 상당한 성장 기회가 있다고 분석했다. 딜라드는 특수 장비 렌탈 부문이 2028년까지 약 12%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로 성장하여, 일반 렌탈의 예상 성장률 5%를 앞지를 것으로 전망했다.

유나이티드 렌탈스(URI)가 임대하는 중장비 [사진=업체 홈페이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은 3월 21일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하면서도 목표주가를 850달러에서 750달러로 낮췄다. BofA 증권의 로스 길라르디 애널리스트는 유나이티드 렌탈스의 재무 건전성과 임대 부문 내 전략적 이점, 시장 지배력 등을 미래 성과를 확신하는 이유로 들었으나, 현재 건설 지표의 둔화를 고려해 밸류에이션 배수를 낮춰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코이핀 집계에 따르면 현재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2025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을 43.91달러, 2026회계연도에는 48.59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길라르디는 동종 업체인 H&E 이큅먼트 서비스(HEES), 테렉스(TEX), 오시코시(OSK)에는 '시장수익률 하회'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이들 대비 유나이티드 렌탈스에 대한 강한 선호를 보여줬다.

씨티는 지난해 10월 목표주가를 860달러에서 930달러로, 이어 955달러에서 985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한 바 있다. 당시 씨티는 지역 시장의 약세가 지속될 수 있지만, 유나이티드 렌탈스가 대규모 프로젝트와 특수 서비스 성장에 대한 전략적 집중에 힘입어 2025년에도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최근에는 경기 상황 변화에 따라 목표주가를 650달러까지 내려 잡았다.

트루이스트의 제이미 쿡 애널리스트는 기계, 인프라 서비스, 멀티산업 부문의 1분기 실적을 미리 살펴보는 광범위한 리서치 노트에서 유나이티드 렌탈스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는 956달러에서 732달러로 23%가량 낮췄다.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트루이스트는 수요 둔화를 단기 리스크로 보며, 실망스러운 3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또 다시 월가 기대에 못 미친 신규 주문 등 실제 데이터에서 예상보다 더 나쁜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투자자들에게 전했다.

쿡 애널리스트는 기업들이 올해 1분기와 잠재적으로 4월까지 수요 악화를 암시하여 경기 침체와 단기적인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한편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덧붙였다.

유나이티드 렌탈스(URI)의 건설 장비 [사진=업체 홈페이지]

유나이티드 렌탈스가 오는 23일 발표할 2025년 1분기 실적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간 스탠리의 투자의견 상향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H&E 이큅먼트 인수 무산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이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유나이티드 렌탈스의 강력한 시장 지위, 특수 장비 렌탈 부문의 성장 잠재력, 건전한 재무 상태, 경기 침체기에도 현금 흐름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 등은 장기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렌탈 침투율 증가 추세와 함께 미국 리쇼어링 및 인프라 관련 건설 기회를 어떻게 활용해 나갈지가 회사의 주가 회복 여부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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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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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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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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