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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동장에서 기회] ⑦시진핑 쌍순환의 재발견…관세분쟁 속 주목할 이유

기사입력 : 2025년04월23일 09:00

최종수정 : 2025년04월24일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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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리스크 직면해 주목 받는 중국 '쌍순환 전략'
최대 목표는 내수진작, 소비 지원 역량 확대 전망
'내수+보복관세 수혜+기술자급력' 키워드 주목
현지 기관들이 진단한 '쌍순환 투자방향' 점검

이 기사는 4월 22일 오후 4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25년 관세분쟁으로 가속화된 글로벌 경제 환경의 대변화와 탈세계화의 확산세에 글로벌 공급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은 '쌍순환(雙循環∙이중순환) 전략'을 앞세워 돌파구 모색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쌍순환 전략'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국내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두 가지 노선을 병행 순환시킴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의 신(新)경제발전 전략이다. 내순환(국내 내수 시장)과 외순환(해외 외수 시장)을 동시에 키우며 상호간 발전을 촉진하겠다는 취지이나, 포커스는 국내 내수 시장 성장에 맞춰져 있다. 

[급변동장에서 기회] 글싣는 순서

1. 온건과 극단의 관세 시나리오, 결국 머무는 자가 승리
2. 온건과 극단의 관세 시나리오, 결국 머무는 자가 승리
3. 3년 만에 데스 크로스…포트폴리오 재정비 기회
4. 포트폴리오 이렇게 짜라…다시 주목받는 채권
5. 뉴욕증시 8월 분수령…세가지 변수
6. 뉴욕증시 8월 분수령…변동성 커진다
7. 시진핑 쌍순환의 재발견…관세분쟁 속 주목할 이유
8. 시진핑 쌍순환의 재발견…기관이 진단한 투자방향
9. 시진핑 쌍순환의 재발견…핵심 테마주 3대 키워드

투자적 관점에서 다수의 현지 기관들은 '쌍순환 테마주'를 주목하고 있다. '내수 확대+보복관세 수혜주+기술 자급력 확대'의 3대 키워드와 관련한 종목이 쌍순환 테마주의 대표 영역이다.

그 중에서도 최근 A주 시장에서 배당주와 함께 대표 안전 투자노선으로 평가받는 소비 섹터는 대다수의 기관에 의해 가장 핵심적인 쌍순환 테마로 꼽히고 있다. 

◆ 관세리스크 속 '쌍순환 전략' 조명되는 이유                                 

지난 2020년 5월 14일 중국 당국이 제시한 '쌍순환 전략'은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와 탈세계화 추세의 심화로 중국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할 필요성이 커지며 대두됐다.

여기서 탈세계화란 세계화에서 벗어나겠다는 뜻으로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타국과 교류하지 않으려는 추세를 의미한다.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 무역주의로 대표되는 탈세계화 추세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확대되며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올해 관세전쟁 심화 속 쌍순환 전략이 조명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배경을 깔고 있다.

글로벌 관세 압박은 쌍순환 전략의 시행에 있어 도전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 관세압박이 수입 비용을 증가시키고 글로벌 무역 환경에 영향을 미치면서, 기업들은 대체품을 찾거나 공급망을 재편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예를 들면 중국은 미국에서 농산물과 자동차 수입을 줄이는 대신 브라질과 유럽 등 다른 공급원을 미국 대체 시장으로 삼을 것으로 예측된다.

다른 한편으로는 관세압박이 중국으로 하여금 국내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산업 업그레이드와 자주적 혁신을 추진하도록 촉진했다. 예를 들어, 최첨단 기술 분야에서 중국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핵심 기술에 대한 외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중국 당국이 미국 관세 압박에 대응해 쌍순환 전략 하에서 추진할 구체적 방안은 크게 다음의 4가지로 압축된다.

① 내수 확대 : 국내 소비와 투자를 자극하여 국내 시장의 매력을 강화하고 외부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인다.

② 산업 업그레이드 : 첨단 기술 산업의 발전을 추진하여 서방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킨다.

③ 다원화된 공급망 : 단일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다원화된 공급망을 통해 위험을 분산한다.

④ 정책 지원 : 국내 기업을 지원하는 관련 정책을 마련하고, 특히 핵심 기술 분야에서의 자주적 혁신과 발전을 도모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4.22 pxx17@newspim.com

◆ 쌍순환 전략 하의 최대 목표는 '내수 진작'

쌍순환 전략 하에서 실현할 최대 목표는 내수 진작이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백화점∙슈퍼마켓∙일반 소매점 등의 매출을 합산한 사회소비품소매총액(소매판매) 지표는 2024년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내수의 경제성장 기여율은 69.7%였다. 그 중 최종 소비 지출 기여율은 44.5%로 2023년보다 약화됐다. 

반면, 서비스 소비의 경제성장 엔진 역할은 점점 두드러지고 있다. 2024년 전국 국민 1인당 서비스형 소비 지출이 전체 1인당 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보다 0.9%포인트 증가했으며, 서비스 소매액은 6.2% 증가해 실물 제품 소매액 증가율보다 높았다.

결론적으로 내수 부족은 현재 중국 경제가 직면한 가장 두드러진 모순이며, 특히 소비 침체 문제가 심각하다. 소비 지원책의 확대는 내수 성장 안정화, 외부 리스크 대응, 2025년 경제 성장률 목표치 달성 등 여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중신증권(中信證券)은 당국의 정책적 지원 하에서 2025년 한 해 사회소비품소매총액 증가율은 4.8% 정도를 기록해, 2024년(증가율 3.5% 기록)보다 1.3%포인트 높아질 것이며, 내수 확대는 대외 리스크에 대응할 중요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러한 상황을 간파하고 있는 중국 당국은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 및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기간 공개되는 '정부공작(업무)보고' 문건에서 '내수 진작'을 2025년 최우선 3대 과제의 1순위에 뒀다. 향후 중국 경제성장 향방의 키는 내수에 달려있다는 당국의 판단이 깔려 있다. 

심화되는 글로벌 관세전쟁 속에서 내수 진작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중국의 대외무역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의 부상, 관세와 각종 무역장벽 등의 리스크에 직면하면서 수출과 관련한 제조업 투자에 일정한 교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외수 성장 둔화가 야기될 수 있고, 중국 당국은 이에 대응해 내수 진작을 위한 정책 역량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지난해부터 중국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중국 당국은 내수 진작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왔고, 올해는 이러한 흐름이 관세 리스크와 맞물려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중국의 거시정책 방향은 공급 측면에서 수요 측면으로 전환되고 있고, 지난해부터 시행된 '두 가지 신규(兩新) 정책'을 지속하는 가운데 '자산가격 안정-기존 부채 경감-재정 투입 효과를 통한 수요 진작'이라는 구도를 그려내고 있다. '두 가지 신규 정책'은 대규모 설비 업그레이드 및 노후 소비재 교체를 의미한다.

중앙 정부는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 전통적인 내구재 소비재에 대해 '노후 소비재 교체'를 위한 보조금 지원을 더욱 확대하며 소비의지를 확대하고, 특히 신에너지 자동차와 스마트 가전 등에 더 많은 보조금을 지원하며 업계의 친환경화와 스마트화를 동시에 도모할 전망이다.

2025년에도 '노후 소비재 교체' 정책의 적용 범위와 규모가 한층 더 확대되면서 선택적 소비(소비전자, 가구, 자동차, 가전, 비즈니스 소매)와 필수적 소비(의류, 식품음료) 등 소비 섹터 전반에서 투자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신흥 소비 영역에 대한 정책 지원도 확대될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은발경제(銀發經濟, 고령화 시대 속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노년층을 핵심 소비층으로 겨냥한 실버산업에 해당함)'는 2025년 고성장이 기대되는 산업 영역이자 중국 당국의 대대적인 정책적 지원이 집중될 핵심 정책방향으로 꼽힌다.

고령화가 확대되며 늘어난 노령층 소비자 니즈에 대응해 스포츠 오락용품, 건강 보조식품에서부터 스마트 노인 돌봄 서비스, 노인 친화적 설계 서비스 등으로 영역이 확대되며 거대한 소비 수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급변동장에서 기회] ⑧시진핑 쌍순환의 재발견...기관이 진단한 투자방향><[급변동장에서 기회]⑨시진핑 쌍순환의 재발견...핵심 테마주 3대 키워드>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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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尹 서울구치소 CCTV 열람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감 중 특혜 제공 여부와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 당시 서울구치소 폐쇄회로(CC)TV를 열람하기 위해 현장검증에 나섰다. 추미애 법사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이날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거부와 수감 특혜 의혹 등을 점검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불참했다.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추미애 법사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1일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거부와 수감 특혜 의혹 등을 점검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불참했다. 2025.09.01 jeongwon1026@newspim.com 김용민 의원은 "국민의힘은 오늘 현장검증이 '망신주기용'이자 인권 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정작 중요한 검증 절차에는 참여하지 않고 뒤에서 정치적 언사만 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의원 불참에 유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오늘 검증해야 할 사안은 대한민국 형사사법시스템에서 매우 중차대한 문제"라며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구치소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는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 한 대한민국 사법시스템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할 것"이라며 현장검증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전현희 의원도 "CCTV를 열람하는 것은 윤석열에 대한 망신주기 목적이 아니다. 중대 범죄자의 체포영장 거부라는 법치주의 파괴 행태와 구치소 측의 특혜는 없었는지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함이다"며 "법치주의를 바로세우고 헌정질서를 회복하는 과정의 일환인 현장검증에 국민의힘이 자리를 비운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은 내란 혐의로 수사를 받으면서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응당 책임을 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법치를 무시하고 부끄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등 수사방해를 일삼고 있다"며 "오늘 현장검증을 통해 특혜 및 수사방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수용규칙 위반 등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후속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구치소 측에 8월 한달 간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 접견 횟수와 구치소 내 변호인 접견방 개수, 변호인 접견 규정 일체 등의 자료를 요청했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과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의 변호인 접견 관련 자료와 윤 전 대통령의 총 접견 시간 및 인원 등 통계 자료를 요구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5-09-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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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1회 산세타령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자료= 인공지능 AI 이미지] 판소리 춘향가에는 '산세타령'이라는 눈대목(가장 재미있는 부분 중 하나)이 있다. 방자가 춘향이에게 이몽룡의 사람됨을 각 지방 산세에 비유하며 설명하는 대목이다. 방자가 춘향이에게 "여보게 춘향이! 낭군을 얻으려면 뚜렷한 서울 양반 낭군을 얻지. 아, 어찌 시골 무지랭이를 얻으려는가?" 했다. 이에 춘향이가 "미친 녀석! 낭군도 시골 서울이 다르단 말이냐?"하며, 방자 말이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이불 개듯 개어 방자 귀에 쑤셔 넣었다. 방자는 "하믄 다르지야. 인걸은 지령이라. 사람이 하는 것은, 산세 따라 나는 법이여. 내가 우리 도련님 성품을 이를 테니 잘 들어 보소. 경상도 산세는 산이 웅장 허기로 사람이 나면 정직하고. 전라도 산세는 산이 촉(비옥함)하기로 사람이 나면 재주가 있고. 충청도 산세는 산이 순순하기로 사람이 나면 인정이 있고. 경기도 올라, 한양 터 보면 천운봉이 높고 백운대 섰다. 삼각산 세 가지 북주가 되고 인왕산이 주산이요, 종남산이 안산인디 동작이 수구를 막았기로, 사람이 나면 선할 때 선하고 악하기로 들면 별악지상(別惡之象)이라." 서울 남산 아래, 선할 때 선하지만 악하기로 들면 별악지상(別惡之象)인 땅. 그곳이 지금의 용산기지다. 이몽룡이 장원급제하고 남원골 춘향이를 만나러 간 길도 남대문-용산고-용산기지 23번 게이트-한강나루-남태령-과천 길이다. 용산은 용산구 효창공원 일대와 원효로 서쪽 일대 구릉지대를 말한다. 한강을 따라 서쪽으로 흐르는 구릉이 마치 용이 꿈틀대는 모습이어서 용산이라 불렀다. 대통령실이 들어선 국방부, 합참 지역의 구릉은 둔지산(屯之山)이다. 조선시대 때 직업군인 집단 거주 마을이 있었다. 이곳은 임진왜란 때는 일본군 병참기지로, 병자호란 때는 청나라군 후방지휘소였다. 임오군란 때는 흥선 대원군이 용산기지 캠프 코이너에서 청나라로 납치돼 갔다. 용산고 앞에서 청나라군과 조선군 간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1894년 7월 청일전쟁이 터졌다. 일본군 소장 오시마가 이끄는 8000여 명의 일본군이 용산기지에 주둔했다. 조선총독부, 조선주차군사령부가 용산기지에 터를 잡았다. 부대 정문은 용산역 맞은편 아모레 퍼시픽 건물과 용산우체국 사이로 난 길을 따라 200m 정도 들어가면 나오는 문이다. 어김없는 별악지상(別惡之象) 땅이었다. 1950년 6월 25일 01:00 용산기지 내 육군본부 상황실에 전화벨이 울렸다. 당직 장교 작전국 대위 조병운이 수화기를 들었다. "충성! 옹진반도 제17연대입니다. 현재 시간 국사봉 북쪽 능선으로 병력 미상의 북한군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03:00 또 전화벨이 울렸다. "충성! 문산 제1사단입니다. 북한군이 구화리에서 도하용 주정(舟艇)을 운반하고 있습니다" 03:30 또 전화벨이 울렸다. "충성! 의정부 제7사단입니다. 적 포탄이 전 진지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창밖에는 태풍 엘시가 비를 뿌리고 있었다. 육군본부 정보국 당직 장교 중위 김종필은 정보국장 장도영 대령에게 "전 전선에서 북한군이 공격해 오고 있습니다. 전군에 비상을 내려야 합니다. 국장님께서 빨리 상황실로 오셔야겠습니다"라고 보고했다. 용산기지가 또다시 별악지상(別惡之象)의 땅이 되고 있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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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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