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나눔, 임직원 참여 포드트럭으로 아이들과 따뜻한 식사
포토부스와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빗썸나눔이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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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빗썸나눔이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사진=빗썸나눔] 2025.04.23 dedanhi@newspim.com |
이번 행사는 빗썸의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설립된 빗썸나눔이 2024년 공식 출범 이후 실질적 지원 및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빗썸나눔 임직원들은 자체 푸드트럭을 이용해 큐브 스테이크와 볶음밥이 포함된 도시락을 직접 준비하고 배식했다. 이들은 조리와 배식의 전 과정에 참여해 아이들 40여 명과 따뜻한 식사를 나누었다.
식사 후에는 포토부스와 달고나 만들기, 마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운영됐다. 특히 마술 체험에서는 빗썸나눔 임직원들이 무대에 올라 마술 도구를 다루며 아이들과의 교감을 활발히 이어갔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참여한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선물로 나누며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빗썸나눔이 추구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