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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진화 확실하지만 가격은 글쎄…로보락 S9 맥스V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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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청소력, 만족스러운 모서리·카펫 성능
소음·건조시간·도크 크기, 현실적 불편도 존재
앱과 보안, 편리함과 걱정이 공존하는 영역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세탁건조기, 식기세척기와 함께 '3대 이모님'으로 불리는 로봇청소기는 이제 많은 가정에서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에게 로봇청소기는 '되도록이면 안 쓰는 게 낫다'는 평가도 받는다. 지나치게 시끄럽거나, 구석을 닦지 못하거나, 문턱에서 멈추는 모습은 여전히 '반쪽짜리' 자동화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로보락의 S9 맥스V 울트라는 이같은 로봇청소기의 한계를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2만2000파스칼(Pa) 흡입력, 카메라 기반 장애물 회피, 고온 살균 물걸레 세척 등 지금까지 나온 기능 대부분을 한 기기에 담아낸 이 제품은 이름값만큼이나 높은 가격(184만원)도 함께 지녔다. 과연 이 고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는 '진짜 이모님'을 대체할 수 있을까. 2주간의 실사용을 통해 직접 확인해봤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로보락 S9 맥스V 울트라. 2025.04.25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측면에서 튀어나오는 작은 물걸레가 벽면을 따라 달라붙듯 움직인다. 2025.04.25 kji01@newspim.com

◆ 고급 사양의 집합체, 실제 체감은?

흡입력은 분명 강했다. 초당 4000회 진동하는 물걸레와 바닥에 딱 달라붙는 듯한 청소 감각은 '한 번에 싹' 닦아낸다는 표현이 어울렸다. 특히 모서리 청소는 예상보다 훨씬 꼼꼼했다. 측면에서 튀어나오는 작은 물걸레가 벽을 따라 착 달라붙듯 움직이는데, 출근 전에 청소를 예약해두고 퇴근해 돌아오면 눈에 띄게 말끔해진 바닥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바닥에 먼지 하나 없이 정돈된 그 느낌은 확실히 '이모님이 다녀가셨구나' 싶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카펫 위 청소 성능도 눈에 띄었다. 진공 전용 모드에서는 물걸레 모듈이 자동 분리돼 카펫이 젖지 않고, 카펫 위를 지날 때 출력이 올라가면서 눈에 띄는 흡입 차이가 났다. 로봇청소기가 지나간 자리와 지나가지 않은 자리가 명확히 구분될 정도였다. 또 도크에 자동으로 복귀해 물걸레를 세척하고 다시 나오는 동작은 청소 시간이 길어지긴 해도 더 위생적인 청소를 가능하게 해준다고 느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로보락 S9 맥스V 울트라. 2025.04.25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로보락 S9 맥스V 울트라의 정수통과 오수통. 2025.04.25 kji01@newspim.com

여기에 먼지통 자동 비움 기능도 더해져 청소 후에 먼지를 따로 비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꽤 편리하게 다가왔다. 매번 청소 후 본체를 분리해 비워야 했던 기존 제품들과 비교하면 사용자의 손이 덜 간다는 것이 체감됐다. 정수통과 오수통의 크기는 '적당하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물을 너무 오래 담아두면 찝찝함이 들 수 있는데, 적정 용량이 유지되니 그런 걱정은 덜했다. 고온 세척과 살균 기능도 있어 세척 후 위생에 대한 만족감은 높았다. 

◆ 소음, 건조 시간, 도크 크기는 '글쎄'

청소 도중 물걸레를 세척하러 도크로 돌아갔다가 다시 나오는 과정은 똑똑하지만 이 때문에 전체 청소 시간이 길어진다. 특히 물걸레 건조 시간은 3시간에 달하고, 그동안 나는 소음은 작지 않다. 조용한 환경을 선호하거나 안방 등에 두기에는 불편한 부분이다. 도크 크기 역시 제법 커서 공간을 꽤 차지한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로보락 S9 맥스V 울트라가 카펫을 청소하는 모습. 2025.04.25 kji01@newspim.com

◆앱과 보안, 편리함 속 미묘한 걱정

청소기 연결과 제어는 '로보락' 전용 앱을 통해 이뤄진다. 맵 생성, 청소 모드 설정, 실시간 위치 확인 등 기능은 풍부하고 직관적이지만 중국 브랜드 특성상 보안에 대한 걱정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다. 앱은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안내를 비교적 상세히 제공하고, 글로벌 보안 인증(UL 다이아몬드 등급)도 받았지만 위치 기반 제어가 포함된 사물인터넷(IoT) 가전 특성상 사용자 입장에선 여전히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지점이다. 특히 앱을 통해 집 내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원격보기' 기능은 흥미롭지만 보안 이슈를 의식해 실제로는 사용을 꺼리게 되는 기능 중 하나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로보락 S9 맥스V 울트라가 벽면을 따라 청소하는 모습. 2025.04.25 kji01@newspim.com

◆ 강력하지만 까다롭다

로보락 S9 맥스V 울트라는 확실히 로봇청소기의 진화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강력한 흡입력, 꼼꼼한 물걸레 청소, 자동 세척과 건조 기능까지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올라선 경험을 제공한다. 하지만 고출력과 빈번한 물걸레 세척 덕분에 청소 시간이 길어지고 소음이 발생하는 만큼 조용한 환경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크기가 큰 도킹스테이션도 공간 여유가 있는 집일수록 제 성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가격은 공식 출시가 기준 184만원으로 로봇청소기 시장 내에서도 상당히 고가에 속한다. 프리미엄 제품인 만큼 성능은 확실하지만 초기 진입 장벽이 높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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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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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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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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