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까지 해외영업 및 자금분야 모집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세아상역은 해외영업 및 자금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5월 11일까지이며, 선발된 인재는 오는 7월 입사 예정이다.
해외영업 부문은 해외 바이어와의 소통, 오더 수주, 해외법인 생산 관리 등 국제 업무를 중심으로 한다. 자금 부문은 자금 계획 수립 및 실적 관리 등 금융 업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최근 2년 이내 공인 영어 성적을 보유한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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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세아상역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사진=글로벌세아 제공] |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1차 실무진 면접 및 영어회화능력 테스트, 2차 면접 후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세아상역 및 글로벌세아 그룹의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신입사원의 연봉은 5,100만 원으로 센티브 및 다양한 복리후생이 추가 제공된다.
세아상역은 1986년 설립된 이후 중남미와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진출 및 의류 수직 계열화를 완성해왔다. 이번 채용은 글로벌 세아상역의 비전과 실질적인 성과에 기여할 우수 인재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