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산불 피해 의성군 단촌면에 성금

기사입력 : 2025년04월30일 10:21

최종수정 : 2025년04월30일 10:21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 단촌면 주민들에게 성금 8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 단촌면 주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사진=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2025.04.30 yrk525@newspim.com

공단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입주업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한규상 이사장은"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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