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활동, 가족 뮤지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는 다음달 5일 창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2025 두산가족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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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두산가족문화제 포스터 [사진=두산에너빌리티] 2025.04.30 |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날씨와 상관 없이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어린이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창원컨벤션센터 전시장 전체를 통째로 빌려 행사를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창원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은 물론 사내 협력사, 창원소재 계열사인 두산모트롤 임직원 자녀 등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패밀리 행복 테마파크'를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각종 스포츠, 체험 활동, 사진찍기, 가족 뮤지컬, 마임, 마술쇼 등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마련된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