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신간] 트럼프 2.0 시대의 각자도생 시나리오, '미국의 본심' 출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버드대 조지프 나이 석좌교수 인터뷰 수록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하버드대 연구교수 이성헌 신작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글로벌 정치경제 전문가 이성현 하버드대 연구교수의 신간 '미국의 본심: 트럼프 2.0 시대의 글로벌 각자도생 시나리오'(와이즈베리)가 출간됐다. 이 책은 트럼프 1기 집권 시기 미중 관계의 변곡점을 정확히 짚어낸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중국편' 이후, 변화한 글로벌 정세를 심층 분석한 저자의 신작이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미국의 본심'. [사진 = 와이즈베리]  2025.05.09 oks34@newspim.com

저자는 트럼프 집권 2기를 맞아 미국 내부의 목소리를 직접 취재했다.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석좌교수를 비롯한 미국 각계의 주요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이 직면한 지정학적 도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미국 소프트파워의 약화, 미중 신냉전의 장기화 가능성, 글로벌 리더십 공백 문제도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나아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대만 해협 위기, 한반도 리스크까지 '글로벌 각자도생' 시대를 관통하는 현안들을 다룬다.

'미국의 본심'은 특히 트럼프 재집권이 단순한 정치적 이벤트를 넘어 글로벌 질서에 구조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트럼프의 일방주의, 다자주의 불신, '아메리카 퍼스트'를 넘어선 '아메리카 온리(America Only)' 기조는 동맹국들마저 재편성하는 새로운 국제질서의 서막이라는 것이다. 이성현 교수는 미국의 대중 전략이 화해보다는 지속적인 견제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도 전략적 모호성의 한계를 인식하고 보다 주도적인 외교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 책은 중국의 시진핑 체제와 Z세대, 대만 문제, 중동과 유럽 정세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트럼프 2기 시대에 전개될 새로운 글로벌 시나리오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지금 필요한 것은 현실을 냉정히 인식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새로운 생존 전략을 세우는 일"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갈등과 위기가 일상화된 국제질서 속에서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하버드대 조지프 나이 석좌교수는 불평등 문제를 단순히 개별 영역의 문제가 아닌, 경제, 정치, 사회 전반이 맞물린 구조적 과제로 바라본다. 세 가지 축을 동시에 변화시켜야 진정한 전환이 가능하며, 한 영역의 개선이 다른 영역의 변화를 촉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불평등은 국가 내부를 넘어 세계적 차원에서도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과 국제주의 강화 등 국경을 넘어선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두 석학은 이러한 대담하고 급진적인 해법이 때로는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인정하지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시도해야 할 과제라고 힘주어 말한다.

저자인 이성현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중국 칭화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등을 거친 국제정치 전문가로, 미국과 중국, 글로벌 패권 경쟁을 장기적으로 연구해왔다.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조지 H.W. 부시 미중관계기금회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CNN, BBC, '뉴욕타임스', '이코노미스트' 등 주요 글로벌 미디어에 칼럼과 분석을 기고하고 있다.   oks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