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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가정의 달 맞아 제28호 민간정원 해남 비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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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정원·바위정원·바람의정원·수국동백정원·장미정원 주제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제28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해남 비원(秘園)' 정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식으로 개방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원(秘園)'은 해남 삼산면에 있으며, 주변 숲과 마을 들판 경관이 잘 어우러져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조성한 정원이다. 앞쪽에는 옥산, 뒤쪽에는 우달메골이 자리해 야트막한 산들로 둘러싸였다. 옛 마을의 산비탈 아래 다랑이논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김미정 정원주는 지난 2006년 고향 해남에 귀향해 가꾼 정원을 지역민과 정원마니아 등에게 개방하는 '해남 비원' 여는 날 행사를 지난 2일 진행했다.

전남 제28호 민간정원-해남 비원. [사진=전남도] 2025.05.12 ej7648@newspim.com

김 정원주는 "2024년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아 그 영광을 지역민과 나누고자 민간정원 등록을 추진, 정식으로 개방하게 됐다"며 "해남의 보석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정원을 지역민과 함께 상생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원 규모는 1만 769㎡로, 정원주가 직접 나무와 화초를 구해 심고 가꿔 팽나무, 느릅나무, 철쭉, 매화, 목서, 모과 등 7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다.

한울정원, 바위정원, 바람의 정원, 수국동백정원, 장미정원 등 5개 주제 정원의 배치가 돋보인다. 시그니처 정원인 '한울정원'은 '바른 우리의 터전'이라는 의미다. 낮은 언덕과 연못, 굽이굽이 펼쳐진 산책로, 사계절 내내 산 위에서 시원한 물줄기 떨어지는 폭포가 있다.

비원에는 총 9개의 크고 작은 연못이 있다. '바위정원'과 연결돼 있으며, 바위정원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바람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비원 전경과 남쪽으로 넓게 펼쳐진 들판을 볼 수 있으며 날마다 빛깔이 다른 노을 풍경을 선사한다.

바람의 정원 옆으로 2천여 평의 너른 땅에 수국과 동백이 꽃피우는 '수국동백정원'은 여름에 푸른 수국 꽃이 청량감을, 겨울에는 붉은 동백이 마음 따뜻함을 선사한다.

바람의 정원을 내려와 '별빛전망대'에서 시작되는 60미터의 '장미정원'에는 향기로운 온갖 종류의 장미꽃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개인이 오랜 기간 가꾼 특색있는 정원이 전남도의 민간정원으로 등록돼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민간정원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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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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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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