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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한소희, 칸 레드카펫 밟는다…브랜드 앰배서더로 참석

기사입력 : 2025년05월13일 09:03

최종수정 : 2025년05월13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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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김고은과 한소희가 올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김고은과 한소희는 13일부터 열리는 제 78회 칸 국제영화제 기간 중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유명 브랜드를 대표해 레드카펫에 오를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김고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29 pangbin@newspim.com

김고은은 영화제 둘째 날인 오는 14일(현지 시간) 오후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에 오른다.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커피 캡슐 머신 브랜드를 대표해 레드카펫에서 조명을 받는다.

한소희는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했던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하고 영화제 기간 레드카펫에서 글로벌 팬달을 만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한소희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박서준 분)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한소희 분)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7일 공개. 2024.09.25 mironj19@newspim.com

이번 칸 영화제에는 공식 섹션에 한국 장편 영화가 초청받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샀다. 라 시네프 섹션에 진출한 단편 영화 '첫여름'(감독 허가영)이 유일한 초청작이다.

영화제 병행 섹션인 비평가 주간에 단편 애니메이션 '안경'(감독 정유미)이 초청받았다. 경쟁 부문에는 올해까지 3년 연속 한국영화를 내지 못했지만 홍상수 감독이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제78회 칸 영화제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 일대에서 개최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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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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