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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5] 김문수·이준석, '사법부 압박' 협공…이재명 "대법원, 깨끗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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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법원 앞 규탄대회 참석…"이재명 독재"
이준석, 文·尹 반대 세력 제거 실패 언급…"똑같은 실수할 것"
이재명, 민주당 두둔…"사법부 최고 책임 대법원 깨끗해야"거듭 강조

[서울·하동=뉴스핌] 한태희 이바름 지혜진 신정인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사법부 압박을 놓고 협공했다. 텃밭인 호남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당을 두둔하며 방어에 나섰다.

김문수 후보는 15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대법원 앞에서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포함해 현역 국회의원과 함께 '사법부수호 및 민주당 규탄대회'를 열고 이재명 후보를 향해 "독재"라고 비판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오후 현장 유세 등 표심을 잡기 위한 선거 운동을 하지 않고 이재명 후보 비판에 열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사법부수호 및 더불어민주당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5.15 choipix16@newspim.com

김문수 후보는 "대법원장 탄핵, 청문회, 특검을 하겠다며 해괴망측한 일을 하는 자가 표를 달라고 하는 기가막힌 일을 들어봤냐"며 "공산국가에도 없고 민주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김문수 후보는 이어 민주당이 감사원장과 수사검사를 탄핵한 사례를 지적하며 "범죄자가 자기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한다는 이야기 들어봤냐"며 "법관이 범죄자 협박 대상이 아니라 우리 국민이 보호해야 될 대상이라는 점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점이 권력이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며 "자기들한테 불만이 있으면 다 탄핵하겠다고 해서 이 나라 민주주의가 어떻게 유지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서울에서 선거운동을 한 이준석 후보도 거들었다. 이준석 후보는 반대 세력 제거에 몰두하다 내리막길을 걸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 사례를 언급하며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가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 학생회관을 찾아 '학식먹자 이준석' 유세 중 대학생들과 점심을 먹고 있다. 2025.05.15 leemario@newspim.com

이준석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은 적폐 청산에 나서며 결과적으로 정치적으로 극한 대립이 있었고 윤 전 대통령도 이재명을 범죄자로 만들고 협치 공간을 없애 본인이 타격을 입었다"며 "똑같은 실수는 반복되고 이재명의 한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어 "제가 당선되면 정치보복이나 적폐청산에 매몰되지 않고 첫날부터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한 청문회를 강행했다. '조희대 특별검사법'과 대법관 수를 증원하는 법원조직법 등도 상정해 법안소위에 보냈다.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공격을 정면으로 받아쳤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경남 하동군 유세 현장에서 "당에서 적절히 잘할 것이라고 본다"며 당을 보호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민주주의 최후 보루가 사법부"라며 "사법부 최고 책임이 대법원으로 깨끗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이날 전남 광양과 여수, 순천, 목포 등 호남을 돌며 지지세를 결집하고 있다. 지난 13일과 14일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PK)에서 보수 표심을 공략한 이재명 후보는 텃밭 다지기에 들어갔다.

[순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5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패션의 거리에서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05.15 yooksa@newspim.com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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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재판 위증' 尹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위증죄가 성립하지 않아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고 맞섰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전 총리의 건의 전부터 국무회의를 계획한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재판에서 한 전 총리가 12·3 비상계엄의 합법적 외관을 갖추기 위해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느냐는 특검 측 질문에 '처음부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선포할 계획이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일 국무회의 개최 의사가 없었으나, 한 전 총리 건의에 뒤늦게 국무위원들을 소집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도 이날 열린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이날 오후 2시 강 전 실장에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특검팀은 지난 4월 29일 강 전 실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은 강 전 실장이 윤 전 대통령, 한 전 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12·3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에 따른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의 부서가 있는 문서에 의해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게 하고, 이를 탄핵 심판 절차와 수사기관에 행사할 목적으로 계엄 선포문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조사했다. 또 특검은 이후 강 전 실장이 해당 문서를 부속실에 보관하다 손상한 것으로 판단해 강 전 실장을 지난해 12월 4일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12·3 비상계엄 당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이 지난 4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pmk1459@newspim.com 2026-05-2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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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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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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