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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5] "나도 있소"…대선 뛰는 군소 4인 후보 공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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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지난 지선 3% 이상 득표…권영국 TV토론 참여
구주와, 전광훈 대신 출마…'반국가세력 척결'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7명의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 지 엿새째에 접어들었다. 이재명·김문수·이준석 후보의 삼파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황교안 무소속 후보 등 원외 정당 후보도 각각 본격적인 대권 레이스에 참여하고 있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1대 대선에는 기호 5번 권 후보, 6번 구주와 자유통일당, 7번 황 후보, 8번 무소속 송진호 후보 등 총 4명의 원외 정당 후보가 등록했다.

권 후보는 정의당·노동당·녹색당·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사회대전환 대선 연대회의에서 뽑힌 후보다. 정의당은 2022년 지방선거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 3% 이상을 획득해 TV토론회 참여 자격이 있다.

권 후보 '증세를 통한 불평등 해소'를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상속‧증여세를 90%인상 및 최고세율 90%로 상향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성인이 되는 청년에게 50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사회상속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순자산 100억 원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부유세'를 신설해 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의 부채 탕감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공약에 담겼다.

이밖에도 권 후보는 노란봉투법 통과, 노동자의 교섭권 강화, 자영업 부채 탕감,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비동의 강간죄 도입 등의 내용을 약속하며 진보 정체성을 강조했다.

구 후보는 제22대 총선에서 자유통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았으며, 이후에는 최고위원으로 활동했다. 앞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대선 출마의 뜻을 밝혔지만 과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피선거권이 없어 출마하지 못하게 됐고, 당에선 구 후보자를 내세웠다.

구 후보는 '반국가세력 척격'을 1호 공약으로 내걸었다. 간첩, 종북세력, 주사파 등 반국가 행위자들을 차단해 사회 불안 요인을 제거하겠다는 것이 공약 목표다. 구체적으로는 주관 부처인 국가정보원, 검찰청, 경찰청, 법무부의 수사 체계를 강화하고 국정원 주도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겠다는 구상이다.

무소속의 황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한 바 있다. 황 후보는 앞서 자신이 주장해 온 '부정선거론'을 앞세워 1호 공약을 제출했다. 그는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사전투표제를 폐지하고 당일 투표·당일 수개표 형식으로 바꾸겠다는 입장이다. 또 현행 선거관리위원회를 해체하고 행정안전부 내 선거국 신설, 감사원의 감사 대상에 포함하겠다는 계획이다.

무소속의 송 후보는 사단법인 한국사회경제연구소 이사장, 사단법인 독도수호연합회 총재, 사단법인 글로벌데이터자산공제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송 후보는 자신의 이력을 앞세워 1호 공약으로 '가상자산 산업 활성화 및 투자자 1560만 명 구제'를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및 가상자산 금융감독기구 신설 방안이 포함됐다. 또 투자자 보호를 위한 공적 기금 또는 구제펀드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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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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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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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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