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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에서 열린 '2025년 안전한국훈련'에서 시민들이 대피를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붕괴와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2025.05.23 ryuchan0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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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에서 열린 '2025년 안전한국훈련'에서 시민들이 대피를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붕괴와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2025.05.23 ryuchan0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