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李 대통령 취임날 방북한 러 안보수장...김정은 만나 "핵심 이익 수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푸틴 특사자격 당일치기 평양 방문
김정은 "러 입장 무조건 지지할 것"
전략적 동반자 관계 확대발전 논의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러시아의 안보수장인 세르게이 쇼이구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지난 4일 방북해 김정은과 회동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5일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쇼이구와 만난 사실을 전하면서 "70여일 만에 또다시 평양을 찾은 세르게이 쇼이구 동지를 반갑게 맞이하고 친선적이며 신뢰적인 담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평양을 방문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자신의 집무실에서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 쇼이구의 방북은 한국 대선 결과가 나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한 당일 이뤄졌다. [사진=노동신문] 2025.06.05 yjlee@newspim.com

쇼이구의 방북은 지난 3월 21일 때와 마찬가지로 당일치기로 이뤄졌는데, 이번의 경우 한국의 대선결과가 나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선서를 한 시점에 이뤄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중앙통신은 쇼이구가 푸틴의 인사를 김정은에게 전했다면서 그가 "쿠르스크 지역 해방작전에 참전하여 러시아 군인들과 어깨 겯고 한전호에서 싸우며 러시아 영토의 귀중한 부분을 자기 조국처럼 지켜낸 조선 인민의 우수한 아들들이 발휘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에 대한 러시아 지도부의 특별한 감사를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김정은은 "공화국 정부는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문제를 비롯한 모든 심각한 국제정치문제들에서 러시아의 입장과 대외정책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할 것이며 조러 국가 간 조약의 조항들을 책임적으로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러시아가 앞으로도 국가주권과 영토완정, 안전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로운 성업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중앙통신은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세르게이 쇼이구(맨 왼쪽)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와 만나 환담하고 있다. 쇼이구는 푸틴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이날 방북했다. [사진=노동신문] 2025.06.05 yjlee@newspim.com

중앙통신은 "석상에서는 조러 두 나라 사이의 특수하고도 견고한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 관계를 더욱 굳건히 발전시켜 공동의 핵심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일련의 중요문제들, 각이한 분야들에서의 호상 협조사항들이 심도 있게 토의되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정세발전과 국제 및 지역정세에 관한 양국 지도부의 견해와 의견들이 폭넓게 교환됐으며 완전 일치한 입장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또 "조러 관계를 두 나라의 국익과 인민의 복리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진정한 국제적 정의 실현에 이바지하는 강력하고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로 계속 활력 있게 확대 발전시켜 나가려는 두 나라 지도부의 의지가 표명됐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가안보회의는 쇼이구의 방북과 관련해 북러 조약의 일부 이행 문제와 북한군 병사들의 "기억을 항구화 하는 문제"가 다뤄졌다고 밝혀 4000명에 이르는 전사상자의 보상이나 위령탑 건설 문제 등이 논의됐을 가능성을 내비쳤다.

yj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야구, 일본 3-1 제압 금메달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KBO] 2026.09.27 willowdy@newspim.com 앞서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해 0-5로 패했지만, 이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완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로 나선 곽빈이다. 곽빈은 6.1이닝 동안 11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곽빈이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후 연습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27 willowdy@newspim.com 곽빈은 6회까지 이미 92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사토 유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조병현을 대신 올렸다. 곽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곽빈은 지난 21일 처음 치른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전에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00개가 넘는 혼신의 역투를 펼쳤지만, 이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초반부터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2회 먼저 1점을 냈지만 7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그 사이 7회 일본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27 willowdy@newspim.com 8회초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지찬의 2루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김도영이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보경(LG)이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3-1까지 달아났다. 8회말 김지찬 실책 속에 1사 2루 위기에 놓인 한국은 박영현을 기용했다. 박영현은 8회말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이후 볼넷에 안타로 1,2루 실점위기에 놓였지만,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5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LG 김영우, 한화 문현빈, SSG 조형우 정준재, 삼성 배찬승 이재현, KT 소형준 오원석, 롯데 최준용 김진욱, KIA 김도영 성영탁 박재현, 두산 최민석 박준순, 키움 김건희까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2026-09-27 23:18
사진
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금메달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풀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7-23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진=대한체육회] 2026.09.19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6전 전승, 승점 12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일본은 5승 1패(승점 10)로 은메달, 중국은 4승 2패(승점 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7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5연승을 거두며 최종전에서 사실상의 금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스로우로 먼저 실점했지만 류은희와 권한나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역전했다. 전반 9분에는 전지연이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김보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며 6-3까지 달아났다. 일본이 골키퍼를 빼고 필드 선수를 추가하는 파워 플레이로 반격했지만, 한국은 굳건했다. 수비 성공 후 골키퍼 박새영이 빈 골문을 향해 직접 득점하며 9-7을 만들었다. '원포인트 골키퍼' 정진희도 교체 투입된 뒤 7m 스로우를 막아내며 힘을 보탰고, 한국은 전반을 16-1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일본의 추격이 거셌다. 한국은 한미슬이 2분 퇴장을 세 차례 받아 코트를 떠나는 악재 속에서 24-22까지 쫓겼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일본이 류은희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견제하자, 전지연과 강은혜가 득점을 보탰다. 박새영은 일본의 속공을 연달아 막아냈다. 류은희도 결정적인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한국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 27-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새영은 전반에 7개와 후반 5개를 합쳐 12번이나 골을 막아 방어율 41%로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베테랑 류은희도 이날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했던 아픔도 씻어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대회 이후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9-27 2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