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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6일 오후 강원 평창군 방림면 계촌클래식마을에서 열린 '제11회 계촌클래식축제'의 행사장인 로망스파크에서 소프라노 홍혜란과 국립합창단의 별빛 콘서트가 펼쳐지고 있다. '예술이 마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합창, 재즈, 해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드론 라이트 쇼 등의 부대행사로 오는 8일까지 열린다. [사진=평창군청] 2025.06.07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