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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금리 인하 효과, 글로벌 무역 협상 기대에 상승...부동산 外 모든 섹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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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30(SENSEX30) 82,445.21(+256.22, +0.31%)
니프티50(NIFTY50) 25,103.20(+100.15, +0.40%)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9일 인도 증시는 상승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31% 오른 8만 2445.21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40% 상승한 2만 5013.2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6일 인도 중앙은행(RBI)의 '빅 컷(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는 것)' 단행과 미국과 인도 간 무역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시장 자신감을 끌어올리면서 니프티50 지수가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인공지능(AI) 기반 투자 플랫폼 트레이더노미의 다란 샤는 "시장의 긍정적인 움직임은 강력한 경제 지표와 RBI의 통화정책 지원에 따른 투자자의 신뢰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 고위 관계자가 이끄는 미욱 무역 협상단이 지난 5일 인도 뉴델리를 방문한 가운데, 양측이 7월 9일 상호 관세 유예 종료 전 관세 인하에 대한 합의를 모색했다고 인도 정부 소식통은 밝혔다. 세계 양대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회담도 예정된 가운데, 글로벌 무역에 대한 낙관론이 대두한 것도 인도 주식 매수 움직임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거짓 인베스트먼트의 비노드 나이르 리서치 부문 책임자는 "RBI의 공격적인 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 정책에 힘입어 금융주가 상승세를 보였다"며 "RBI의 이번 조치는 투자자 신뢰를 높였고 특히 중형주를 중심으로 단기 및 중기적으로 유동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나이르는 "미국의 강력한 고용 지표와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글로벌 투자 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인도에서는 대형주에도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며 새로운 상승 모멘텀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13개 주요 섹터 중 부동산을 제외한 12개 섹터 모두 상승했다. 부동산 섹터는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선반영돼 최근 강세를 보인 뒤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이 금속 섹터 상승을 주도했고, 기준금리 인하로 도시 지역 소비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자동차 섹터 상승을 견인했다. 5월 고용 지표 호조가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를 약화시키면서 매출의 상당 부분을 미국에 의존하는 정보기술(IT) 섹터의 상승으로 이어졌다.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핀테크 기업인 마나푸람 파이낸스와 인도 최대 비은행 금 대출 금융 회사인 무투트 파이낸스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RBI가 금 대출 규정을 완화한 것을 호재로 받아들이며 각각 7.2%, 3.9% 상승했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9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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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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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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