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단독주택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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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9분쯤 안동시 상아동의 한 단독주택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6.16 nulcheon@newspim.com |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9분쯤 안동시 상아동의 한 단독주택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37명과 장비 9대를 보내 발화 2시간21분만인 이날 오후 4시3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블록조 주택 1동과 목조 창고 2동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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