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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정상회의] 확대세션 참석 李대통령 "에너지 안보·광물 공급망 안정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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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국 및 초청국 참석 확대세션서 발언
에너지 다변화 안정적 시스템 구축 강조
글로벌 AI 생태계 구축 노력 의지도 표명
세제혜택·규제혁신 등 AI 대전환 계획 피력

[카나나스키스=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확대세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에너지 안보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정적인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에 대한 한국의 동참 의지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G7 회원국 및 초청국이 모두 참석하는 확대세션에서 두 차례 걸쳐 발언했다.

[서울=뉴스핌] G7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1박 3일 일정으로 캐나다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앨버타 주수상 주최 리셉션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 등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6.1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은 먼저 '에너지 안보의 미래'를 주제로 한 확대세션 1차 발언을 통해 안정적이고 경제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에너지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에너지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겠다"며 "국내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여나가는 동시에 견고한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생에너지 생산지와 전력 소비지를 연결하는 초고압직류송전망(HVDC) 등을 활용한 '에너지 고속도로'를 제시하며 분산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역설했다. 에너지저장장치와 스마트 AI 전력망 등 기술을 육성해 사이버 공격에도 견뎌낼 수 있는 에너지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도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또 에너지 안보와 글로벌경제 성장과 관련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핵심 광물 보유국들과의 양·다자 간 국제협력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지난해 7월부터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의장국 활동과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에 대한 한국의 기여를 소개하기도 했다.

2차 발언에서는 안정적인 글로벌 AI 생태계 구축과 AI혁신에 민간 참여 확대, AI 혜택의 국제사회 확산 등을 부각시켰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공급망 중심 국가 중 하나인 한국이 AI 반도체 공급망 안정을 위한 국제협력과 연대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과감한 세제 혜택과 규제혁신, 국민펀드 조성을 통한 국가 전반의 AI 대전환(AX)을 언급했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으로서 역내 AI 비전도 제시했다.

한편 대통령실에 따르면 올해 G7 의장국인 캐나다는 과거와 같은 포괄적 공동성명 대신 AI·인프라 등 특정 주제별 결과문서 채택을 추진했다.

초청국은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를 목표로 하는 'G7 핵심광물 행동계획'과 산불에 대한 국제협력을 결의하는 '카나나스키스 산불 헌장' 등 2개 문서에 동참할 수 있다. 한국은 2개 문서에 모두 서명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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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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