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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시민과 함께한 3년, 더 단단한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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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선 8기 3주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

[광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작은 목소리에도 응답하는 섬세한 행정으로 시민과 더 깊이 소통하고 앞으로 1년은 그동안 뿌린 변화의 씨앗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더욱 정성껏 시정을 펼쳐가겠습니다."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2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돌아보면 지난 3년은 광양의 내일을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이 모든 여정은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따뜻한 응원 덕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27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취임 3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4.06.27 ej7648@newspim.com

이어 정 시장은 "3년 전 '감동 시대, 따뜻한 광양'을 향한 시정의 여정을 시작했고 이제 반환점을 돌아 남은 과제를 차분히 마무리해 나갈 시점에 있다"며 "그동안 추진해온 정책들이 시민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의 속도와 완성도를 함께 높여가겠다"며 지난 3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1년간의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광양시는 지난 3년간 전남 유일 3년 연속 인구 증가 기초자치단체로 2025년 농어촌 삶의 질 지수 호남 1위(2년 연속), 전국 4위, 2024년 지방자치경쟁력지수 호남 1위, 2024년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 전국 12위,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전국 1위 등 각종 외부 평가에서 전국적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이차전지 기회 발전 특구와 제1기 수소 도시 지정, 철강 산업 기반 위에 미래 신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이차전지 소재 전주기 밸류체인 완성과 국가 첨단전략산업 및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실증형 집적화 구축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였다. 

경제 분야에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민생 안정 소비 촉진 협의체를 구성하고 300억 원 규모의 광양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해 소비 심리 회복에 대응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생애 복지 플랫폼 1.0'을 완성하고 370여 개 복지 정책을 체계화해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복지 체계를 구축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백운산·구봉산·섬진강 3개 권역 관광개발사업 본격화, 오스트리아 린츠시와의 국제 미디어아트 교류전 등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K-POP 페스티벌 등 신규 문화행사도 확대해 시민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

[광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27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취임 3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4.06.27 ej7648@newspim.com

광양시는 앞으로의 1년 동안 그동안 준비해 온 주요 사업들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속도감 있게 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도시 수준의 소득이 보장되는 농촌 조성을 목표로 혁신 정책이 추진된다. 광양시는 광양형 스마트팜을 통해 청년 농업인을 양성하고, 청년이 킷드는 농촌 환경 조성에 나선다. 

환경·안전 분야에서는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 녹지공간 확대, 미세먼지 저감, 산업부문 에너지 효율 개선 등 탄소중립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능형 CCTV, 어린이안전체험관, 재난취약지역 정비 등 안전망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 도로 신설·확장, 광양항 배후 도로와 세풍산단 진입 도로 정비, 중금대교 착공 및 태인~옥룡 보도교 준공 등 도시 간 연결성과 교통 인프라 개선에도 집중한다. 공영 주차장 확충, 주민자치센터·다 함께돌봄센터·하수관로 정비 등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만남을 확대하고 SNS, 블로그, 유튜브 등 9개 공식 채널과 'MY광양' 앱을 통해 시정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며, 민원 및 생활 불편 사항도 신속히 처리하는 소통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삶 속에서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이어가며 '모든 생애를 아우르는 평생 살고 싶은 도시' 실현을 목표로 시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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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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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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