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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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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CJ CGV(대표이사 정종민)는 지난 한 해 동안의 ESG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최초 발간 이후 네 번째인 이번 보고서에는 CJ CGV와 주요 종속법인의 ESG 활동과 지난해 6월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의 기업 개요 및 비즈니스 현황을 포함한 ESG 경영성과를 담았다.

CJ CGV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CJ CGV]


CJ CGV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즐거움(Sustainable Entertainment for All)'을 목표로 탄소배출 저감, 사회적 책임 강화, 고객가치 및 신뢰제고 등 3대 지속가능경영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장비 및 데이터 센터 에너지 사용 효율화, 자원순환 실천, 기술 윤리 준수 강화 등 2024년 주요 ESG 활동 성과를 공개했다.

올해도 핵심 ESG 이슈를 식별하기 위해 ESRS기준(유럽연합 지속가능성 보고기준)을 반영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건강 및 안전, 임직원 경험과 조직문화의 확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등 4대 중대이슈를 도출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상영관 내 프로젝터 교체,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등을 비롯해 CJ올리브네트웍스 송도 IDC(Internet Data Center)의 냉각탑 성능을 개선하고, 인버터형 냉동기를 도입하는 등 탄소 배출 및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해 활동을 추진한 점을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가족친화기업 인증 유지, '2024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등 구체적 실천 성과를 담았다. 거버넌스 부문에서는 이사회 독립성 강화, 이사회 내 ESG 관련 안건에 대해 다수의 의결 및 보고를 진행한 것을 성과로 제시했다.

CJ CGV 조정은 ESG경영팀장은 "CJ CGV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공간 사업자로 진화해 나가는 동시에 지속가능경영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문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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