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작사 참여한 '아홉' 차웅기 "내 메시지 담은 노래 부르고 싶었다"

기사입력 : 2025년07월01일 17:11

최종수정 : 2025년07월01일 17:2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아홉'은 1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WHO WE AR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아이돌 그룹 '아홉'은 SBS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수많은 경쟁과 시간을 지나 발탁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보이그룹 아홉(AHOF·왼쪽부터 장슈아이보, 박한, 서정우, 제이엘, 스티븐, 즈언, 차웅기, 박주원, 다이스케)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WHO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01 mironj19@newspim.com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는 완전함에 도달하기 전, 아홉이라는 팀의 색과 이야기를 찾는 과정의 시작이다. 앨범에는 진심으로 시작된 소년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자의 불안과 방황, 그리고 연결되지 않았던 감정들이 여섯 곡을 통해 하나의 서사로 흐르며 전형적인 소년상의 틀을 벗어나,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느끼는 낯익은 흔들림과 간절함을 풀어냈다. 

타이틀 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는 멤버 차웅기가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보이그룹 아홉(AHOF) 차웅기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WHO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01 mironj19@newspim.com

웅기는 "솔직히 말씀 드리면 작사를 하게 해달라고 졸랐다. 프로그램을 할 때 엘 캐피탄 PD님과같은 팀이었다. 그 때부터 PD님께 데뷔를 할 때까지 '내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싶다'고 말씀 드렸는데 기회가 닿아서 작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타이틀 곡이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연약하지만 소중해보일 수 있게 이야기를 써내려가려고 노력했다. 꿈에 도전하면서 넘어졌던 경험 등에 빗대어 잘 쓸 수 있었다. 뜻깊은 가사가 담겨있는 곡이니 많이 들어봐달라"고 밝혔다.

오후 6시에 발매되는 '후 위 아'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를 비롯해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Intro)',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미완성은 아닐거야', '우주 최고의 꼴찌', '아홉, 우리가 빛나는 숫자(Outro)'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moondd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